'하늘타리' 맞을 겁니다.오랜만에 보네요.애호박같이 작은 동그란열매가 매달립니다.비오는데 좀걷다가 늦게 보았습니다.
평초(한의학박사)
안녕하시죠?^^
이거ᆢ 종자와 뿌리는 약재로 쓰입니다 항암제 효과가 있습니다
평보
위키백과 인용
하늘타리는박과에 속하는여러해살이덩굴식물로한국의 산이나 밭둑에 자생한다. 쥐참외, 하눌타리, 하늘수박이라고도 하며, 몽고·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암수딴그루이며, 7-8월에 흰꽃이 피고 둥근 열매는 타원형 핵과로 10월에 노란색 또는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종자를 각각 과여실·과여인이라 하여 화상과 동상을 치료하거나 거담제·진해제로 이용하고, 또 뿌리의 녹말을 채취하여 습진 등의 찜질약으로 이용한다.
정상의때죽나무꽃 /산인정상의때죽나무꽃 /산인
촌부
위 셋 모두 때죽나무입니다.
하 측은 정상적인 때죽나무열매. 상측 바나나같은 둘은 유전자조작??? 하듯하여 만들어진 벌레 집 입니다.벌레가 만든게 아니라,나무가 만든 것입니다. 무서운 생각까지 드네요. 올해 유독 많이 보입니다.
평보
맨아래 때죽도 확대 해보니 상태가 ? 그런데 나무가 변이를??? 생존을 위해 유전자 조작?내가 보기엔 蟲들이 보호 집으로 만든거 같은데!!
촌부
이름도 낯설은 '때죽납작진드기충영' 입니다.충영ㅡ벌레집. 이름에 진드기가 들어갑니다만 성충은 작은 매미 형태. 비 오는 일요일입니다.^^.아래 꽃은 정상적인 형태의 열매입니다.
때죽나무 의 꽃이지고 열매가 맺혀있는 상태의 6월에 때죽나무꽃에 생긴다 합니다 사실은 때죽나무 진딧물이 햇가지 끝에 산란을 하여 나무 조직이 이상이 생기면서 꽃 모양의 충영이 발생하는데 때죽나무 꽃은 땅을 향해 피지만 이 충영의 변이는 하늘 또는 옆을 향하여 핍니다 아무튼 작은 유충으로 인하여 변이된 꽃이 만들어 지는게 나무의 방어일까요? 신기하지만 생태계의 교란이라 조금 공포를 갖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