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의 풍경은
아름답고 평화였습니다 베네치아를 나폴레옹이 극찬을 하였다 하는데요 광장옆 중앙 옥외 음식점에서 차를 마시며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크래식을 듣는 모습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망서릴 틈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정해진 시간에 산마르코 성당 내부 구경보다 노천 카페 차를 마시며 듣는 크레식이 낭만적이었습니다 우리가 한구석을 차지하고앉자 아리랑이 연주되고 잠시 악단이 쉬는 시간 비발디의 사계가 은은히 그러나 강렬하게 들려 왔습니다
아!!!!!!!!!그렇지요 비발디 이곳에서 꿈을키워 왔고 그리고 자신의 병상을 지키던 20세 연하의 여인과 연분으로 이곳을 떠나야 했던 !!! 그리고 낭비벽 때문에 말년 빈곤으로 객사 하는 비운
Antonio Lucio Vivaldi
베네치아 산 마르코 대성당의 바이올린 주자였던 조반니 바티스타의 아들로 태어나,
부친에게 음악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아버지는 베네치아의 성 마르코 대성당 성가대의
바이올리니스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레그렌치에게 작곡을 배웠습니다.
15세 신학교에 가 23살에 서품을 받았으나,본디 몸이 약하여 숨이 차서 미사를 올릴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음악에 전념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한편 그는 머리가 붉은 색이라 평생 '빨강 머리의 신부'라는 놀림을 받았습니다. 비발디는 1703년부터 1740년에 걸쳐 대체로 베네치아의 여자 고아원 겸 음악학교이던 피에타 고아원에 근무했으며 1716년에는 피에타 고아원 밴드부의 합주장(合奏長)이 되었습니다. 이 학원의 학생들의 오케스트라는 당시 유럽에서도 명성을 떨쳤기 때문에 비발디는 마음껏 해볼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발디는 그 동안에도 자작한 오페라를 상연하기 위하여 이탈리아 각지를 순회하기도 하고 빈이나 암스테르담으로 가기도 하였습니다. 1741년에 빈으로 간 비발디는 빈궁 속에 객사(客死)하여 그 곳 빈민묘지에 안치되었습니다.
이 때의 빈 방문 목적은 명확하지는 않으나 황제 카를 6세의 후원을 받으러간 것으로 추측됩니다.비발디의 이름은 그 후 잊혀져 있었으나 대 바흐가 편곡한 작품이 계기가 되어그 전모가 밝혀졌습니다.(위키백과)
네 마리의 말청동상
원래 콘스탄티노풀의 히포드럼을 장식하던 것이었으나 4차 십자군 원정때 약탈해온 것으로 나폴레옹이 베네차에 처들어 왔을 당시 또 파리로 강탈 당했다가 나폴레옹이 몰락후 다시 되찾아왔다 하니 기구한 운명이 라 말할까??
당시 모슬렘으로 변하면서 보존의 위험을 느겼던 랄렉산드리아에있는 성마르코 복음 사가에 있는 유해를 돼지고기 밑에 깔고 오는우여곡절 끝에 모셔오고 동로마 제국 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에서 보물들을 약탈해 성당을 꾸몄다 이제단화는 현존하는 비잔틴 제국의 장인들이 만든 최고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다.
우리동네에서 15분만에 도착하는 창경궁 창덕궁 과 비원 철따라 궁에서 산책 합니다 비발디 의 명언이 여러곳 찾아보았으나 없었습니다 왼만한 사람들은 명성에 걸 맞은 명언이 있기마련인데 왜 일까? 새벽에 이어폰 으로 듣는 비발디의 사계 봄 꽃 피고 여름녹음 가을의 단풍 함박눈 나리는 겨울이 싹 그려지는 고궁의 꿈이 생각납니다 그 사계의 아름다운 모습 그뿐 아니라 북한산 이 뒷 뜰이라 5분이면 산책이 가능합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비발디의 사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비발디 봄 북한산 자락길 봄
비발디 여름 북한산 청수장 계곡의여름
비발디의 가을 북한산 청수장 계곡의 가을
비발디의 겨울 북한산 의겨울
Antonio Vivaldi Summer 안토니오 비발디 여름/아티스트 Neil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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