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모음

이별에대한명언모음(황금의눈 영시의열)

이모르 2020. 12. 12. 15:58

 

모임 에서 가끔

께임과 음악 파티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파티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미에서는 파티가 늘상 있는 사교장 이라하지만 우리 나라 정서는 어색 하기만 하였죠   씨에틀 호텔업 하는 친구가 오면 하루 이틀은 함께 보내는데 그에게 물었지요

"미국엔 파티가 자주 열리며 그게 우리네  계모임이나 동창회 모임처럼 빈번하다며?"

 

"흐 흐 아니야 그쪽두 그리 좋지는 않지 현재는 한국이 오히려 더 살기 좋을지 몰라 영화에서 나오는 것 처럼 화려한 파티는 별로 경험 없지 !! 여기서 처럼 한인사회의 친목교류 가 전부일세" 사람과 사람사이 교감!!!레크레이션  진행을 위해 열심히 사회를 맏아 합니다  지적인 친구들과의 대화그때의  추억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와룡동 00장은 무대 까지 갖춰진 홀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우정을 나누던 때 언제나 마무리는 배호의 영시의 이별과 황금눈 나의 18번 시그널 음악으로 차분하게 부르면 모두 헤어짐을 아쉬워 하였습니다

 

 

 건전한 모임의 암초는 항상 회원간의 특별한 관계가 형성 되는 것 입니다  팀웍을 해치게 되는건 서로의 개인간 만남으로 해서 팀웍에 흥미를 잃게  만드는 것 입니다  순임은 이혼녀 였습니다  그러나 새로 남자를 만나 동거 하게 됩니다  그녀는 직장에 다니고 있었지요  첫 결혼 실패의 좌절에서 다시 만난 두번째 남자는 건달 끼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엄격한 산우회 싸이트에  가입하게 됩니다  신사와 숙녀들 만 모이는 작은 산악회는  아주 모범적으로 운영 되고 있었습니다

순임이 산을 좋아하는 바우를  만난것 입니다 둘은 개인 만남을 가졌지요  봄꽃이 온산을 뒤덮을 때 행복한  산을 다녔습니다 산모임 팀웍은 자연 위축되고  그 때 까지도 두사람의 만남을  모르고 있었지요  그러나 운명 이라는건  순탄치 만은 아니지요.어느날 겨울산 둘이 갔다가 순임의 동거남 건달 완진에게  걸리고 만겁니다

코뼈가 부러지고 선혈이 낭자 하게 맞고 순임이 기절 했지만 주위 등산객들은 부부라는 말에 감히 말릴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바우는 도망을 하였습니다 그때야 간통죄가 있었으니 혼비백산 순임이야 죽던 말던 안중에 없었습니다  그후 모임은 헤채 되었습니다

 

 

 

 

 

 이별한 자가 아는 진실/신 현 림

담배불을 끄듯 너를 꺼버릴 거야
다 마시고 난 맥주 캔처럼

나를 구겨버렸듯
너를 벗고 말 거야
그만, 너를, 잊는다,고 다짐해도
북소리처럼 너는 다시 쿵쿵 울린다 

오랜 상처를 회복하는 데

십년 걸렸는데
너를 뛰어넘는 건 얼마 걸릴까
그래, 너는 나의 휴일이었고
희망의 트럼펫이었다
지독한 사랑에 나를 걸었다
뭐든 걸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 생각했다
네 생각 없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너는 어디에나 있었다

해질녘 풍경과 비와 눈보라,
바라보는 곳곳마다

귀신처럼 일렁거렸다
온몸 휘감던 칡넝쿨의 사랑
그래, 널 여태 집착한 거야

사랑했다는 진실이 공허히 느껴질 때
너를 버리고 나는 다시 시작할 거야    

 

 

 

 

살다 살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면서.. 친구와도 이별하고...연인과도 이별하고... 심지어는 가족까지도 이별하는 날이 오게 되죠.. 이럴 때 혼자 좋지 않은 생각에 빠저 우울해하지 마시고 이별 관련 명언을 기억한다면 조금이나마 힘이되고 희망의 마음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별 관련 명언과 힘이되는 글 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눈물이 흐르도록 내버려두십시오. 또한 눈물이 멈추도록 내버려두십시오.

가슴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비통함까지 다 끌어올리도록.

이 비통함의 끝이 보이도록 그냥 내버려두십시오.

-세네카

슬픔의 유일한 치료법은 무슨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J.루이스

아름다운 헤어짐은 새로운 만나의 단단한 기초가 된다.

-금병달

사랑이 집착으로 변하면 필연적으로 이별을 불러온다.

-프랑수아 푸다

슬픔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정서 가운데 최고의 것이고,

동시에 모든 예술의 전형이요, 시금석임을 이제야 나는 알았다.

-와일드

이별보다 더 비참한 것은 이별마저 허락받지 못한 사랑이다.

-김제동

이별의 뼈아픔을 맛봄으로써 사랑의 심연을 들여다본다.

-조지 엘리엇

음악으로도 누그러지지 않는 감정이라면 극도의 공포나

슬픔 빼고는 없다.

-조지 앨리엇

이 슬픈 세상에서 슬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슬픔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시간 밖에 없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라는 사실은 당장에 깨닫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것은 실수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행복해진다.

-에이브러햄 링컨

더 이상 맞지 않는 옷, 습관, 관계들과 이별하라.

-지그프리트 메린

좋아하는 이와 헤어짐도 고통,

미워하는 이와 만남도 고통이다.

-초전법륜경

지금 곧 삶과 이별해야만 하는 것처럼 살아라.

-아우렐리우스

자연의 섭리는 때론 슬픔을요구하기도 하지만 이보다 더한 것은 슬픔 뒤에 오는 공허함이지요. 하지만 당신이 슬퍼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세네카

슬픔이 아직 생생한데 회피하면 문제가 더 악화될 뿐이다. 슬픔이 완전히 소화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래야 남아 있는 슬픔을 즐거움으로 제거할 수 있다.

-사무엘 존슨

고통스러운 슬픔으로 가슴에 상처를 입고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음악은 은빛 화음으로 빠르게 치유의 손길을 내민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슬픔은 자연히 해결된다. 그러나 기쁨 가치를 충분히 누리려면 기쁨을 함께 나눌 누군가가 필요하다.

-마크 트웨인

돈의 가치를 알고자 하거든 가서 돈을 조금 빌려보라.돈을 빌리러 가는 것은 슬픔을 빌리러 가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단순히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입술에서 터지는 가벼운 웃음은 종종 깊은 슬픔을 감추고, 심각한 표정은 신성한 평화와 기쁨을 가리는 수수한 베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에드워드 채핀

슬픔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하나는 덜 수 있는 슬픔이고, 또 하나는 덜 수 없는 슬픔이다.

-펄벅

태어난 모든 것들은 기약조차 없는 이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라시안

극단적인 슬픔은, 오래 계속되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이든지슬픔에 지고 말든가,

그것에 익숙해지든가 어느 쪽의 하나다.

-매타스타시오

슬픔이란 자기 부정에서 오는 표현이다.

-장자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은 나누면 그 배가 된다.

-영국속담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

-장 폴 리히터

늘 함께 했던 이와의 이별은 그것이 일시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늘 우리를 견딜 수 없게 한다.

-오스카 와일드

방안에 기쁨이 있을 때 슬픔은 대문에서 기다리고 있다.

-덴마크 속담

만나면 반드시 헤어져야 하는 것이 인생이 정한 운명이다.

-석가모니

바쁜 벌은 슬퍼할 시간이 없다.

-윌리엄 블레이크

사람들은 보통 슬플 때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단지 상황을 한탄할 뿐입니다. 그러나 화가 날 때는 변화를 실천합니다.

-말콤 엑스

내가 우울한 생각의 공격을 받을 때 내 책에 달려가는 일처럼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책은 나를 빨아들이고 마음의 먹구름을 지워준다.

-미셀 드 몽테뉴

 

 

 

 

 

 

황금의눈/배호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마음을 잃어버린 황금의눈 막막한 이한밤을

술에타서 마시며 흘러간 세월속에 헐- 벗고 간다

아~ 황혼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눈 꽃같은 그입술은 어느손에 꺾었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간다

아~ 임자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사연

 

 

 

 

영시의 이별/배호 작사 : 이철수 작곡 : 배상태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태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