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산행일지

야간 산행 별

이모르 2020. 12. 20. 15:15

별들이 말야
희말랴에서 보면 금성이 꼭 달같이 크게 보인다네.


왜????

8000m 가넘어 별가까이 있으니 크게 보이나보지.

저별들이 몇천억 광년씩 떨어저 있으니 빛은 이미 몇천억 광년전에
보내진 것을 지금에야 우리가 보게 되나봐??

이미 행성은 소멸된 것이 빛이 이제 도착하는거야....

 

우주의 무한대????

 

그럼 난 무엇?

 

그대는 먼지모다 못해.

 

그런대도 천년을 살것처럼 담념을 못하지.

북두 칠성도 보이고
금성도 보이고.

나만 보이지 않아......
깜깜한 욕심이.........

 

별처럼 자유를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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