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미스터 헤리슨

이모르 2020. 12. 23. 12:34

7.29 09:35

로버트 미첨

 

데보라카

 

 

 

미스터 헤르슨 이란 영화가 있었다 .

2차 대전 중 남태평양 작은 섬에 미군이 陳主해 있었는데 어느 날

日本 軍이 급습하고 급하게 철수하는 과정에서 뒤처리하던 해병대원

 

(로버트 미첨)1명과 날생선을 못먹는 수녀 간호사(데보라카)등 2명이

 

피신 못하고 낙오하고 마는데 수녀는 일본군도 사람이니

 

숨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해병은 수녀를 끌고 두 사람만 간신 이

 

은거 할 수 있는 동굴로 숨는다

다시 미군이 수복할 때까지 두 사람이 격 는 인간적인 육체적

 

사랑의 갈구로 동물적인 것과 지성적인 理性의 갈등을 그린 이야기다

해병의 왕성한 성적욕구와 그것을 내면적으로 갈망하면서도 이성으로

 

자신을 극복 해 가는 수녀 그 갈등 이 얼마나 심하던지 수녀 는 열병

 

에 걸려 사경에 헤매고 해병은 수녀를 구하기 위해 야밤 敵陣浸透로

 

약을 구하지만 비트가 노출될 때 미군의 폭격으로 살아나는데

식량을 구하기위해 침입하는 일본군 막사 일본군들이 연출하는 평화스런

 

휴식장면을 보게된다. 우리가 초등학교때부터 교육받을때나 영화를 보게

 

되면 적군은 인간이 아니고 악마로 그려져 영화를 보는관객들은 실감을

 

느낄수 없었다

지금이야 연속극이라던지 외국에 진출 돈벌이 수단도 되고 여러장르의

 

수상대상이 되서 국격을 높히고 있다.

극이란 현실에 있을수 있는가공을 현실감있게 그려지는것인데

 

요즘 아침드라마는 현실감이 너무 없고 좁은 구성으로 어려운 우연을

 

어렵게 풀어나가 현실감이 떨어진다..

적군도 인간 그들도 인간적인 면이 있는 현실성을 그려지는 우리의 영화가

 

요즈음 세계시장에 각광을 받고 있는것이 우연만이 아니다..

마지막 장면 수녀의 발병으로 사선을 넘어 탈취해온 약의 대가로 두사람의

 

사랑의 복음자리는 발각되어 시시각각 닥아오는 일군들을 향하여 죽을각오

 

를 한 해병은 자신의 사후 수녀가 생존을 위한 조치를 일러주고

 

불과 20m 앞으로 전진하는 일본군 수색대에게 마지막 일전을 준비중에

미공군의 무차별 공격으로해병과 수녀는 살아남는다.

한참 혈기 왕성한 전장에서의 젊음이 이성적인 절제에 의해서 큰이상을

 

지켜가는 감동의 영화였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세상을위하여  (0) 2020.12.23
사랑할때와 죽을때  (0) 2020.12.23
영화 해바라기  (0) 2020.12.23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  (0) 2020.12.23
영화 오빠생각  (0)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