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에 나오는 이야기 인가요
정확한 표현인지는 몰라도,친구란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 지는 것이라고.
이미 우린 많이 길들여 졌나 봅니다.
그리운 친구는 멀리 씨에틀 에 있지만
만나지 못해도 느낌으로 그들은 항상
옆에 있어
가슴으로 대화 합니다
이 가을에 나는
인생의 긴여로에서서
아직도
철들지 않은 그대로
어란 왕자의 그림 좋고
아이들처럼 되는대로 삶을
석어 갑니다
그러나
이대로 가 좋아
봄이면 진달래 동산에서 노래하고
여름이면 바닷가에서 갈매기 들과
가을이면 낙엽 딩구는 거리에서
국화빵 사먹고
겨울이면 거리에서
군밤 까먹으며...
친구 들과 어린 왕자
이야기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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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여러곳에서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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