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 왔으니다 거리의 사람들은 사투를 벌립니다 작년 이스턴호텔 앞에서 거릴던 노숙자 m씨는 안보인다.
사람들도 동면을 할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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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온동물의 경우 먹을 것이 풍성한 가을에 많이 먹어뒀다가 겨울 내내 잠을 자며 봄을 기다리는 것을 말한다. 이는 먹을 것이 부족해지는 겨울철에는 에너지원의 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필수적인 신진대사 이외의 에너지 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항온 동물은 먹을 것이 풍부하다면 굳이 겨울잠을 자지 않으며, 먹을 것이 부족하면 겨울잠을 자지 않을 것 같은 동물도 겨울잠을 잔다. 쉽게 말해서, 먹을 것도 없는데 괜히 빨빨거리며 돌아다녀봐야 배만 고파지니 잠이나 자는 것. 곰, 다람쥐가 대표적인 동물이다.
반면 변온동물의 경우, 주변 온도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서서히 멈추기 때문에(바꿔 말하면 사망), 추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가사상태에 빠트리는 것을 말한다. 개구리, 뱀, 도마뱀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겨울잠에 반대되는 의미로는 열대몬순기후에서 건기에 잠을 자는 여름잠이 있다. 폐어가 대표적인 동물이다.(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