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이야기

컴의허수

이모르 2021. 1. 1. 14:24

 

 

 

 

일전 양희은씨가 진행하는 여성시대에서 사이버의 魔手에 대한 하소연이

있었습니다


사이버의 대화는 진실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챗팅으로의 紳士?

를 만나서 그 훌륭한 메너에 빠져 몸과 마음과 돈을 뺏기고는 다시는 이런

사람에게 당하는 사람이 없게하겠다 하는 일념으로 경찰에 신고를 하였답니다.

 

경찰관 : 어찌된 일입니까?
순진녀 : 처음엔 너무잘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잠도 자고 ..................
         어느날 지갑을 놓고 왔다 돈이 좀 필요하다 급하다10만원을
         신용있게 갚고는 다음에 100원을 이자를 처서 갚고 그다음 사업체가
         세무조사 운운 하며 3,000만원을 그후로 행방불명으로 전화해보니 사업체
         라는 것은 있지도 않고


경찰관 :듣고 있다 딴청하며 아니 아줌마 그게 옛날 고리짝 수법인데

           그거에 당한단 말씀이오?

순진녀: 이제는 가정으로 돌아와 가족과 앞날의 희망을 위하여 컴도

           않하고 살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왜?............... 하기전에

리도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고 신원이 불확실한 사람에게 헛점을 보인면

않되겠지요.

괜한 노파심인가?  

'삽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롱이선생  (0) 2021.01.01
코끼리 밀엽  (0) 2021.01.01
산이좋은친구들  (0) 2021.01.01
봄이오는길목  (0) 2021.01.01
개미전쟁  (0)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