兩喜 必多溢美之言
둘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에서는 반드시 지나치게 미화하는 말을 많이 하게 되며
兩怒 必多溢惡之言
둘이 서로 노여움을 품고 있으면 반드시 지나치게 미워하는 말을 많이 하게 된다.
장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젊을때 집을 무리하게 지어서 생활이 핍팍해져서
삶의 질이 형편없을때가 있었는데
장모님은 먹을것 싸들고 딸집에 오셔서
손주도 보아주고 무조건의 사랑을 베푸셨다
그분이 하시는말씀은
"옛말에 사이가 좋은 부부는 아무리 좁은 이부자리도 넓다하고
사이가 좋지않은 부부는 아무리 넓은요도 좁다고 한다며
그대들이 애정이 있어 서로 사랑으로 한다면 난국은 필히 타계하여 갈것이다"
하였다
그러나 조건이 앞서는시집은 사랑을 주기를 바라시지
베푸는게 아닌지라 항상 긴장 하였던 "말"은 엄격하게 차이가 있었다
말은 적을 수록 좋은데 습관처럼 되어버린 다변은 고처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