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방

정력자랑

이모르 2021. 1. 2. 08:10

 

 

 

그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그의의견에 마낀다.

 

KTX (고속열차)를 타보고 싶다 고 했다

부산으로 갔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모래가 보이지 않는다.

나를 포함한 인간들 때문이다

 

나는 역시 산이 좋다.

 

 

 

 

아스팔트의 열기 좁은 도로로 교통체증

불친절. 이런 것들로 짜증스러웠다.

 

“내가 어쩌나 실험중인데 당신은 역시 해외여행 못 하겠군요

태국 같은데 가면 더해요 여기보다.. 참을성이 없으셔“

 

여행사의 주선으로 몇쌍이 함께 했다

노익장 부부와 같은연배 부부와 함께 술도 노래방도 해수욕도 함께하는데

 

특히 생일 여행왔다는 부부가 있어 같이 다녔다

 

“저분들 불륜 같아 남자가 00년생 이라는데

손잡고 놓지 않지 애교며 몸 붙이치고 눈빛을 좀 봐요 환상적예요“

 

“자세히도 보았네. 남의 일엔 간섭할게 못 되는 거야”

“재미있고 부럽고 그래요 다른 사람들 눈에 우리는 어떻게 비춰질까??

아마도 별거 기념 여행으로 보일꺼야??...

 

“이봐요 그러지마 그대가 화장실 갈 때 빽 들고 서있으니까 다른 여인들이

웃으며 부러워하던데“

 

 

 

노부부가 평범하지 않은 것은 35년생으로 75살 이라는

분이 요가 식으로 다리를 벌려 엉덩이가 땅에 닫는다.

 

 

 

고속열차에서 시범 보이는 정력남

 

 

술과 노래 입담

놀랍다 !!!!!!!!!!!!!!!!!!!!!!

 

나도 저 나이에 저런 괴력을 갖게 되려나???

 

 

 

 

나보고 슬그머니 손가락 2개를 펴보이며 저사람말고

여자 애인이 둘있단다....

그리고는 날보고 배나와서 정력이 좀 부족할꺼라고 !!

 

에고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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