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토요일 아침 EBS가 아름다운 가정을
소개하였다 방영한 우창이네의 극한 도전은
큰 감동으로 왔다
14살 형은 정상 13살 쌍둥이 형제는 태어 날 때부터
뇌경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중에 막내 우창이가 장애등급이 제일 높다.
그들을 이끌고 부부가 교대로 50Kg 나 될법한 우창이를 업고
지리산 정상 천왕봉을 1박2일로 등정한다.
젊었을 때 내경험으로 지리산은 15시간씩 타는 지루하고
험한 곳이다 뱀사골로 하산하는데 끝도 없는 계곡에서
다리를 접 찔린 동료 때문에 그야말로 죽을 고생 하여
마침내 자동차가 다니는 큰길에 와서는 모두 탈진하여
길가에 누워버렸었다
우창이네의 의지를 시청하며
가장의 가족애 어머니의 모성애로 시청도중
숙연하여 눈물이 흘렀다
마침내 그들은 정상에 서게 된다
천왕봉에서 해돋이를 맞는 가족들은 감개무량해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가장의 의지가 정말 존경스러웠다
“많이 힘들었습니다.그러나 이제 우리 가족은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극복 할 수 있는 신념이 생겼습니다“
1박2일 잘 걷지못하는 우창이를 엄마 아빠가 교대로
번갈아 업고 산에 오른 것이다
가족이 다함께 산에 오른 이유로 우창이의 의지를
심어주어 좀더 잘 걷게하기 위함이었는데 산에 다녀온후
우창이는 열심히 재활치료에 임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하였다
뇌경변으로 천천히 걸어야하는 우진이와 업혀올라야
했던 우창이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부부애 감격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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