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보노보원숭이

이모르 2021. 1. 3. 17:31

 

 

 

 

겨울 청계산


 

2007년 1월 22일

청계산 에 오르다

 

“양재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옛 골 버스종점 14시 30분 까지

오십시오.“

 

이 문자를 誤讀 해서 양재역7번 출구에서 14시30분까지로

그래서 늦어 졌다 도중 무산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크게 당황

한 것은 여러 명이 나 하나 때문에???

먼저 출발 하라고 문자를 넣고 택시를 잡아타고 약속장소에 30분

늦게 도착했다...

 

일행은 출발하고 무산과 또 한명 이 기다리고 있어 같이 출발하다

 

 

청계산은 의왕에서 자주 올랐으나 옛 골에서는 처음이다

 

7부 능선쯤에서 일행중 한명이 이르기를 등산 대장의 말을 인용한다며

인간의 사랑에 대하여 말하기를 처음 인간들도 정상체위는

몰랐고 포유류 동물들과 같이 후위체위를 했으나 정상체위로 발전

서로 얼굴을 확인하며 사랑을 느끼게 되었으며 독점욕과 탐욕으로 발전 하게

된 것이라 동물 중 유일하게 인간만이 정상 체위를 하는 것이다.

 

 

 

원시인의 정상체위

 

나는 그것에 대한 문제의 핵심에서 빗나간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멸종위기에 처해진 아프리카 콩고에 서식하는 보노보 원숭이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보노보원숭이

 

 

그들을 동물의 왕국에서 보았는데 인간과 같이 마주보고

섹스를 하고 종족번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유대감과 즐거움을

갖기 위하여 성행위를 하며 오랄. 키스와 동성애 자위행위 까지 하는

그들은 우리와 유전자가 99.3% 까지 같다한다 먼 옛날 유럽의 선교사들은

아프리카에가서 다양한 성 체위에 대하여 혐오한 나머지 정상체위만이

인간의 존엄성이고 나머지는 다 동물들이나 하는 짓이다

하여 금지 시켜서 선교사 체위라 명해졌다고

 

그 후 보노보 원숭이의 정상체위가 알려지며 선교사들은 크게 당황 혼란에

빠졌다 한다고 설명을 하였다.....

 

 

 

 

 모성애의 보노보원숭이

 

또 이르기를 대만 자연의 숲속 원숭이 대장이 매일 200여 마리의 암컷에게

섹스를 골고루 하여주는데 지인이 관찰하여 왕 원숭이가 먹는 식물을

보게 되었는데 특수한 잎이라 우리 대만에 가면 그 茶한잔 씩

나누어 준다니 함께 가보면 어떤가 하다.

 

동물들은 예외 없이 수컷들의 혈투로 제일 강 한자가 종족번식의 책임을 진다

남극의 바다사자의 왕은 수백의 암컷무리를 감시하며 호시탐탐 다른 수컷의 침입을 막느라 전력질주 하는 데 인간 본성도 양심적 도덕적 규범에서 벗어난다면 제일 쎈 사람이 마구 잡이로 미인을 거느릴 것이다.....

 

하산후 2차 생맥주 집에서 등산대장 조군은 그러한 생존 경쟁의 시작을

정자들의 역할에서 말하였다 가장 강한 정자 한 마리가 난자에 도착 할 때까지

차점자의 진입을 회방 하는 헌병 정자가 있다는 것이다. 무한의 生存競爭

 

무산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이야기 했다

양 과 음의 이치 는 미묘한 것이다

보라 등산 중 바위를 등지고 몸무게를 줄이는 것은 여성이다

만면 바위를 보며 물총을 쏘는 것은 남성이다...

본성 또한 공격적인 남성 방어적 자세의 여성 인간은 창조적 머리로

지금도 진화하는 신의 작품이다.....

 

신사동 맥주 백화점서 3차하고 집으로 왔다

그녀는 이미 01시가 넘어 지쳐서 방어적 자세로 엎어저 잠들고 있었다. 

 

 

 

 

 

자연이 파괴되면 인류도 멸망한다

 

 

 

 

 

 

 

아기와 놀이 하는 보노보 원숭이


 

 

 

보노보원숭이의  정상 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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