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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이야기

이모르 2021. 1. 5. 14:07

 

 

 

 

 

 

 

 

 

 

 

 

 

 

 

춘곡,미쉘,평보,관촌,석금

5 도선 모이다.

 

 

 

초생달이떴으나,등산길은 어둑어둑, 날씨는 완전 늦가을 초겨울 날씨이다.

 

비트에 좌정. 미쉘이 지난번에 나눠준 배추로 김장을 잘 담궜으나

 

무도 그 김치를 가져오지 않아서 미쉘에게 미안 했다.배추는 아주 좋았었다.

 

평보가 미쉘에게 고맙다고 불고기요리를 보온통에 잔뜩 준비하여 오다.

 

평보가 토요일 KBS에서 방영한 외국다큐멘타리 이야기.. 5300년전에 순동기시대에 스위스와 이태리경계 

 

 알프스산 정상에서 죽은채 얼음과 눈에의해 자연적으로 미이라가 되어 1991년 발견된 원시인에 대해

 

이야기에 열을 올렸다

 

1991년 9월 19일 알프스 산맥 피나일봉 등반을 마치고 하산하던 독일인 등반가 헬므트 지몬(Helmut Simon)

 

 과 부인 에리카(Erika)는 해발 3200m 외츠 계곡 빙하지대에서 얼음위로 상반신을 드러낸 시신을

 

발견케되고 이지역은 이태리와 오스트리아의 접경지대 이고

 

시신은 알몸으로 조난당한 등반객으로 인식한 부부는 곧 경찰에 신고 했으나

 

그후 엉청난 사실이 밝혀 지는데 시신수습 과정에서 고대인들의 풀로엮은 외투 가죽옷 모자

 

칼 도끼 활과 화살이 담긴 화살통이 발견 되자 방사선 탄소 연대 측정결과 시신은 5.300년전 청동기

 

시대 이전의 유럽인으로 밝혀졌다.

 

인간이 난치병으로 죽기직전에 냉동인간이 되어 몇백년 후 다시 깨어나는

 

공상과학 이야기는 실현 될 수 있을까?

 

고대인 초생달 넘어서 오는 신화 같은 이야기 몇십 천년은 순간에 지나갔다

 

외치라 이름지어진 고대인은 사망전 염소고기를 먹었으며 빈번한 사냥으로 관절염도 있었다 한다.

 

3명의 적과 조우 전투중 화살을 맞고 사망하였는데 그분의 후손은 어디엔가 실존해 있을것이다.

 

나라는 존재 인류의 탄생에서 부터 이어져온 위대한 존재 청춘 때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에 맞춰 신나게

 

튀위스트를 추던 나의 존재는 아주 오래전  살아 남기 위하여 사냥도 하고 잡아놓은 습득물을 약탈당하지

 

않기위한  사투를 벌리며  춥고 어두운 밤을 음막이나 동굴에서 지냈을것이다

 

 

 

 

아이스맨 외치 이야기

 

KBS에서 방영된 외치의 분석은 여러 각도에서 그사람의

 

신분 전투 장면등을 심층있게 다뤄서 흥미 진진하였다

 

생각해보면 5300년전 선배한분이 홀연히 나타 나셨으니 !!

 

외치님의 소지품은 평범한 사람들이 소지할수 없는 것으로

 

그당시 지위가 높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

세력다툼에서 밀려나 알프스 만년설 까지 도망온 것인가??

 

(아래글은 여러곳에서 자료를 모셔와 편집한 것이다 )

 

 

 

 

 

 

 

 

 

 

 

 

 

 

외치가 죽은 시기는 늦봄이나 초여름 께로 추정되며 사망직전 두차례

 

곡식과 야채 고기로 식사를 한것으로 밝혀졌다

 

왼쪽 늑골 부근에 화살을 맞은 흔적이 있어 피를 많이

 

흘려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연구 결과 머리에 가해진 충격이

 

직접적인 사망원인 일 가능성이제기되었다

 

그러나 외치는 다른 사람들과 격렬하게 싸우다 결국

 

살해 당한것으로 보인다 옷에 묻은 혈흔을 분석한 결과 각기

 

 다른네사람의 피가 묻어 있었다 아마 알프스로 도망을 다니다가

 

결국 끝까지 따라온 적과 1대3으로 용감하게 전투중

 

상대방이 내려친 방망이에 머리를 맞고 죽은것으로 보인다

 

 

 

 

 

 

 

 

 

네델란드 예술가인  아이에 알포즈 케니스 형제가 3D 기법으로 복원

 

수천년의 세월을 넘어 타임머신을 타고 우리 앞에 부활했다

 

미이라의 나이는 45세 키160cm로 추정되고

 

복원된 외치의 모습은 주름이 많고 볼이 음푹 파여

 

현재의 남성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오랫동안

 

사냥꾼 노릇을 하여 강인한 인상을 풍긴다한다

 

특이한 것은 유럽인의 푸른 눈이 아니고 아랍계 처럼 갈색 눈이었다 한다

 

 

 

 

 

독일 법의학자 들이 냉동 미라의 골격을

 

통해 복원한 선사시대의 외치의 모습

 

연구팀은 외치의 혈액형이   0형이며 갈색눈동자로

 

외치라는 이름은 발견된 장소의 지명에서 따온것이다  

 

 

 

 

 

 

 

 

 

 

만년설을 자랑하던 알프스도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차츰 아름다운 경관을 잃어가고 있다

원래 얼음으로 덮혀있던 곳이 하천으로 변하고 이런과정에서 얼음에 갇혀있던

미이라가 차츰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뉴올리언스 에서 태어났으며, 13세경부터 트럼펫(처음에는 코넷)을 배워, 1922년에는

시카고에서   킹올리버 악단에 참가, 이후 많은 악단에서 연주활동을 해왔다. 1925년에는 〈핫 파이브 세븐〉의 취입을 하고, 악단도 조직하였다. '핫 파이브'(Hot Five)의 이름으로 취입된 수십곡은 재즈 사상 불멸의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재즈의 산 역사이며 증인이기도 하였던 그의 절정기는  1930년을 중심으로 한 몇해 동안이었다.  1932년에는 다시  유럽으로 가서 영국 국왕의 어전연주를 하기도 했다. 1940년대에는 작은 편성의 올스타즈를 만들었으며, 대전 후에도 세계 각지를 순연하였고, 대한민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70세가 넘기까지 현역으로 활약했던 그는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였으며,  뉴욕 퀸즈에서  69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위키백과)

 

 

 

 

 

 

1963년 내한 공연 때 한복을 입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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