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인대화방 52

추억의도락산

일: 08년 6월6일 누구와 :춘곡, 무산 ,낙정 ,도암 ,미쉘, 평보,서봉, 은암, 평산, 관촌 ,석금. 코스:상선암-제봉-신선봉-도락산-삼거리-채운봉 큰돌바위-큰선바위-작은선바위-상선암 (휴식포함6시간) 개요:충북 단양군 단성면과 대강면 경계의 산으로 암산이다 도락산 서쪽은 용두산. 북쪽은 두악산,덕절산. 동쪽은 황정산 수리봉이 있으며 주변에는 문경 도요지가 산재해 있으며 하산후 삼선구곡의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등 절경이 이어지는 곳 이기도하다 도락산에 가다. 상선암 함박을 보며 들어선 등산길 소나무 뿌리들이 계단처럼 들어나 있다 올라갈수록 조망이 심상치 않다 수묵 산수화의 모델이 온통여기인가 싶다. 이미 죽어 형상이 조각가의 조형물화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죽어가는 애처로운 소나무들을 보며 멸종될 ..

도선인대화방 2020.12.17

도선인의대화

카톡으로 주고 받는 친구들의 대화 의미있는 철학을 담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여기 대화 일부를 발췌해 봅니다 도암 “두 종류의 사람“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인생의 주인인 시림과 인생의노예인 사람입니다 스스로 문제를 찾고 계획을 세워서 상황을 극복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진정한 삶의 주인이자 경영자라 생각합니다 인생이라는 무대에 등장한 이상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선택해야 합니다 자의에 의해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와 스스로 문제를 찾고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며 주인에게 분골 쇄신하면 자유인이요 집을나가 맘대로 살아도 타인의 눈치에 의해서 살아가면 노예가 되는겁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노예같이 보이나 실은 자유인도 될수 있고 자유인같이 보이나 자신의 감정이나 타인..

도선인대화방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