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86

포럼(Foro Civile) 3부

포럼(Foro Civile)은 고대그리스의 아고라 아크로폴리스등과 같은 의미로 폼페이의 종교.경제 .정치의 중심 지었다 처음에는 단지 시장으로만 사용되다가 BC2세기이후 기념비적인 건물들이 건립되며 도시의중심역활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광장을 중심으로 주위에는 바실리카.아폴로신전.주피터신전.마첼럼 라르퍼블러시성역 베스파니우스의신전.에우미카의건물 공동건물등이 위치해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종교적행사나 정치적인집회를 열기도했고 원형경기장이 세워지기전까지 검투경기도 열렸다 한다 광장테두리에는 세계단 높이로 된 추추돌이놓여있는데 이는 전차를막아 보행자를 보호하기위한 역할을 하기위함이었다고 한다 현재 푸른 잔디에는 대리석이 깔려있었다고 한다

폼페이여행 2021.02.06

포르타 마리나(Porta Marina) 2부

포르타 마리나(Porta Marina) 포르타 마리나는 옛 문으로서 오늘날 폼페이와의 만남이 시작되는 곳이다 포르타 마리나는 두 개의 홍예문으로 왼쪽 것은 보행자를 위한 것이고 오른쪽 것은 소금이나 생선을 바다에서 운반해 오는 수레나 운반용 동물들을 위한 것이다 문위에 얹혀진 곳은 창고의 흔적이었음직하다. 문에들어서 아래를 보면 기원전 4-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산니트족이 세운 벽의 울퉁불퉁한 돌덩어리를 분간할 수 있다. 문안의 두행로는 운반수단과 보행자를 위한 것으로 단하나의 큰 둥근 천장 아래에 뚜렷이 분리되어 올라간다(오른쪽은 현재 박물관 입구이다) 폼페이 인도와 차도의구분이 있다는 것 공공시설물과 집들은 현재의 생활상과 별 차이가없는 것 같아 경이로움을 느낀다

폼페이여행 2021.02.06

폼페이 발굴(폼페이여행 1부)

살구꽃이본 폼페이 폼페이 발굴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보면 두 가지 정설이 있어 여기 인용하여 옮겨봅니다 1709년 이탈리아 중부 서해안에 자리잡은 베스비오스산 서쪽의 레지나마을 수도원 뜰에서 우물을 파던 일꾼이 문득 무엇인가를 주어들었다 아름다운 대리석 조각이었다. 그는 몇번 고개를 갸읏거리다 더 깊히 생각하지 않았다 그후 1738년 4월 따듯한 봄날 한 농부가 베수비오산 기슭에서 밭을 갈고 있었다 꾕이끝이 쇠붙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흙을 파헤치니 꽤 긴 쇠붙치가 나왔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토목기사 들은 그것이 아주먼 옛날에 쓰인 수도관임을 한눈에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그 땅 밑에는 옛 도시가 묻혀 있다는 말인가??? 나폴리 국왕 샤롤르의 왕비 마리아 크리스티네는 옛 골동품에 관심이 많은 여자였다 그녀는 ..

폼페이여행 2021.02.06

생명의 향연, 김미숙 화가의 엘랑비탈 개인전

[당진 전시회 소식] 생명의 향연, 김미숙 화가의 엘랑비탈 개인전 배길령 기자 승인 2019.10.18 10:27 호수 1277 댓글 0 오는 31일까지 안스갤러리에서 전시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김미숙 서양화가의 개인전 이 오는 31일까지 안스갤러리에서 전시된다. 12년 전부터 방문한 영종도의 한 작은 시골섬에서 생활하며 느꼈던 감정을 모티브로 김 화가는 어떤 욕심도 생기지 않는 섬 생활에서 힐링을 발견하고 새로운 작품이 탄생했다. 그 무렵 화가가 발견한 것은 작은 꽃들이 뿜어내는 엘랑비탈, 즉 생명의 기운이었다고 한다. “섬에서 생활은 도시와 달리 평온해서 마음이 편해요. 작업을 하다가 잠시 쉴 때 풀속에 있는 작은 꽃들이 눈에 들어왔죠. 누가 봐도 보잘 것 없는 작은 꽃들이었는데 그 꽃들과 가만히..

김미숙article 2021.02.06

인천일보 김미숙화가 기사

김미숙 작가 개인전 '엘랑비탈' 꽃을 통해 보는 자연의 질서 2019 6 19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김창수)이 오는 29일까지 도서관 1층 중앙갤러리에서 김미숙 작가의 개인전 생명의 폭발 엘랑비탈(elan vital)전을 진행한다. '엘랑비탈'이라고 붙여진 이번 전시회에선 꽃을 소재로 한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김미숙 작가의 작품 주제인 '엘랑비탈'은 생의 철학으로 유명한 베르그송이 그의 저서 (1907)에서 사용한 말로,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생명의 근원적 비약'을 의미한다. 작가는 생명체로서의 꽃과 베르그송이 강조하는 엘랑비탈이 만나는 접점을 꽃의 수술에서 불출되는 여러 갈래의 불규칙한 선으로 시각화한다. 김미숙 작가는 "저항과 반응, 성장과 번식, 개화의 소멸과 같은 일련의 자연적 질서를 몸짓을 통..

김미숙article 2021.02.06

당진신문 김미숙작가 소개

송악 Ahn's 갤러리 5월 11일~6월 27일까지 송악 Ahn's 갤러리 5월 11일~6월 27일까지 김미숙 작가 ‘엘랑비탈’, 송동영 작가 ‘존재의 흐름’ 개인전 인천에서 활동 중인 서양화가 김미숙 작가와 송동영 작가의 개인전이 5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송악 Ahn's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미숙 작가는 ‘엘랑 비탈’이라는 주제로, 송동영 작가는 ‘존재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한 작품 20여점이 선을 보인다. 김 작가는 생명체로서의 꽃과 베르그송이 강조하는 엘랑비탈이 만나는 접점을 꽃과 꽃잎에서 불출되는 여러 갈래의 불규칙한 선으로 시각화 했다. 김 작가의 작품은 바로 ‘엘랑비탈’ 꽃, 에너지, 내면의 세계를 생명의 비약과 폭발로 표출했다. 꽃속에 또 다른 꽃이 폭발하는 생명의 또 다른 시작을 표..

김미숙article 2021.02.06

김미숙개인전(춘천더웨이갤러리)

엘랑비탈 김미숙 서양화가는 아름다운섬에 화실이 있습니다 그곳엔 해당화 거리도 있고 벌새들이 꽃을 찾아 꿀을 빨고 일몰 일출시 황금빛으로 물드는 낙원 거기서 김작가는 작은 꽃들 생명의근원과 폭발을 화폭에 담아냅니다 김작가의 그림세계 사상엔 프랑스 철학자 베르그송이 주창한 엘랑비탈 “창조적 진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창조란 진화하는가운데 발생하는 질적 비약을 의미한다” 고 각종 동일한 종들이 비약을 폭발적 힘을 (엘랑Elan 도약 비탈vital 생명) 으로 말하지요 김작가는 시드는 화분도 어머니가 정성들여 보살피니 살아나더라 그러니 생명력의 에네지 즉 창조적 진화는 양비레 한다고요 김작가 화실 부근엔 자연환경이 빼어나 계절따라 작은 꽃들이 피어나지요 그 꽃들과 대화하며 사색합니다 김미숙 서양화가는 21..

김미숙전시회 2021.02.06

김미숙개인전더웨이갤러리(춘천실레길)

우리나라 에서 사람이름을 딴 역은 춘천에 김유정역이 유일하다 합니다 김유정이 즐겨 걸으며 작품구상하던 금병산 실레 이야기길에 봄 되면 제일먼저 피어나는 꽃이 있지요 생강나무꽃인데 춘천 사람들은 이꽃이름을 동박꽃이라 한다 합니다 바로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의 소재가 되어 끝머리 (“그리고 뭣에 떠다 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그대로 퍽 쓰러진다.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노란 동백꽃으로 표현된 것은 동박꽃을 동백꽃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이른봄춘천 노루기곷도 피어나고 해서 등산하는 사람들은 자주 찾는 곳입니다 엘랑비탈 김미숙서양화가 문학관 실레이야..

김미숙전시회 2021.02.05

Mi Sook Kim 서양화가대만여행

2018년 野柳地質公園, Yehliu Geopark 예류지질공원 엘랑비탈 김미숙 서양화 화가는 대만에 왔습니다 작품 구상을 위한 여행을 하는겁니다 휠링 여행보다 좋은 자기 수양이 없는 것 을 알기 때문입니다 여행 계획중 첫 번째 예류공원이었습니다 예류공원은 터키의 카파도키아 나 미국의 브라이스캐년 과 같은 기형의 형상들이 잊는곳이라 호기심으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터키카파도키아 미국의 브라이스캐년 터키의 카파도키아는 화산폭발로 형성 되었다면 여기 에류지질공원은 침식과 풍화 작용을 거처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암들이 늘어서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바위는 여왕머리바위(quen’s head) 입니다 이 메인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자면 긴줄을 참을성있게 기다려야 합니다 여왕바위 머리는 고대 이집..

김미숙여행기 2021.02.03

김미숙화가계림여행(월량대표아적심)

2019년4월3일부터7일까지 桂林,:Gveilinz 계림은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광서장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이며 계수나무꽃이 만개하면 향이 도시전체에 퍼질 만큼 계수나무가 많아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계수나무가 2곳에있는데 어디인가요? 바로 달나라와 계림에 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이었습니다 2019년4월3일 오룰 김미숙서양화가는 계림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여행은 작가의 필수 선택입니댜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자신을 묶고있는 속박속에서 벗어날수 있다 는 말은 그녀가 좋아하는 헤르만헤세의 말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필요로하는 것을 찾아 세상을 여행하고 집에돌아와 그것을 발견한다 는 말은 조지무어의 명언입니다 여행에서서의 영감은 작가가 갖는 생명의 폭발입니다 첫날 우산공원에 갔습니다 우산공..

김미숙여행기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