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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불멸의명언

사람이 살아 있는동안 행복을 느끼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자는시간 빼고 고뇌하고 힘들어 하는것 빼고는 정말 짧은 시간 만이 행복을 느끼며 살수 있다 초로 지금의 삶은 어떠한가 쓸데없는 근심걱정 으로 건강마저 시들어 간다 그러나 여기 기원전에 태어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들은 현세대에서 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삶의 지표로 유명한 명언들이 주옥처럼 기록되어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물론 동물과 인간 모두 가족들로 구성되며 의지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은 항상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고 토론하며 이해 갈등을 조정하며 살아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인간의 소중한 보물을 셋으로 분류했다 외적인 보물 마음의 보물 육체의보물이 그것이다 스승 풀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

인문 2020.12.13

산행중의역사이야기(곡산부사정약용과허난설헌)

이글은 여러곳에서 모셔와 편집한 것입니다 2013년 6월6일 현충일에 부부 동반 조용한 산행을 위하여 퇴촌 분원리 금봉산을 가는데 연휴로 차량 청체로 이어지고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역사에 대한 토론을 하다가 산행중에도 이어졌다 그날의 대화를 적어본다 길은 막히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걱정이 되었다 이지루함 과 초조함을 달래기 위하여 자연 대화가 이어졌다 다산의 고향 두물머리에 가까이 올때 텔레비전에서 다산길이 좋다고 해서 자연 다산에 얽힌 담소를 나누었다. “다산이 어떻게 유배 되었는가??” “정모 누구더라 반역에 연류 되었고 ??? 당파 싸움에서 수렴청전 노론의 벽파 정순 황후가 정사를 돌보게 되자 사도세자의 죽음을 억울해 했던 남인 들을 숙청하기 위해서이다“ 여기까지는 진리가 있었는데!!! 정여립의 난과..

인문 2020.12.13

로마군의놀라운신발

2000년 전 로마군대의 복장이 어땠는지 우리는 나 같은 영화를 통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금속제 투구를 쓰고, 금속이나 가죽 흉갑을 대고, 정강이 보호대를 찼습니다. 무기는 칼과 창, 방패같은 것이죠. 장교는 붉은 색 망토를 두르고 투구장식을 화려하게 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신발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십시요. 로마시대의 군화를 복원한 것입니다. 바닥은 가죽을 여러 겹 덧대고 금속 스파이크까지 박았습니다. 그런데 발등과 발목의 맨살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런 신발을 신고 전투에서 이길 수 있었을까요? 아래 사진은 트라야누스 원주(圓柱)의 일부입니다. 로마 병사들이 진지 구축작업을 벌이는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군화 밖으로 발가락이 다 드러납니다. ..

인문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