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장을 일직 서둘러 부부간에 하는데 손님들? 이 온것이다 아들 딸 내외 이들은 명목상 김장을 도와 주러 온것 이지만 오히려 거치장 스러울뿐이다 버무리고 큰 그릇 설거지 까지 내가 했다. 그게 보통일이 아니라 허리가 무더져 잘 펴지질 않는다. 주부들의 업무과중을 뼈저리게 느끼며 점심 준비를 하였다 도선 산악의 관촌으로 부터 선물 받은 민물 잡어와 민물게가 냉동고에 있었다 이리하여 선물받은 생선을 해동시키는데 손질이 하나하나 다 되어서 깨끗한 데다가 민물게 까지 들어있었으니 !!!! 손님들에게 민물게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호언을 했었다. 과연 민물매운탕을 끓이는데!!!!!!!!!!! 준비는 아내가 다 했지만 북어 푹 끓인 육수 각종 양념넣은 고춧가루 진액(우리말로양념다진것) 무우 썰은것 .빨간 고추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