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티아누스 신전(The Temple of Domitian) 좌측 폴리오 우물 우측 도미티아누스 신전 터키로 오기전 지인들이 물었다 터키에서 제일 보고싶은 곳이 어디냐? 터키에 보고싶은 곳은 소피아 성당이다. 하지만 에페수스에 들어오는 순간 경의로움은 옛 고대도시가 그대로 살아 있는 것 이었다. 가이드의 말로 도미티아누스의 설명이 나오는 순간 기독교들의 박해이야기가 나왔다 도마티아누스 황제보다 앞 섯던 네로황제의 박해(AD64-67) 때 순교한 바올 사도와 베드로 사도에 이어 자신을 신으로 칭하게 하고 영화에서 보았던 하게르마니아 총독인 라피우스 막시무스(Lappius Maximus) 의 반란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원로원 의원들 까지 고발하여 형벌을 받게 만들었다. 결국 자신을 지켜주던 프라이펙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