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음악대화방 114

Kiss and Say Goodbye(더맨하턴즈)

Kiss and Say Goodbye는 미국의 알앤비 보컬 그룹인 더 맨하탄즈가 1976년 발표한 노래입니다. 더 맨하탄의 7집 앨범 The Manhattans에 실렸습니다. 이 노래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많은 나라의 음악차트에서 10위 안에 올랐습니다. 미국 빌보드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고 1976년 연간순위 6위에 올랐습니다. Kiss and Say Goodbye 뜻은 키스 하고 작별 인사를 하자는 순서로 이해하기 보다는 키스로 작별인사를 대신하자는 뜻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년 3월초 3쌍 부부가 팔당역하차 예봉산을 오르기 시작 합니다 6부능선 쯤 오르는데요 갑짜기 폭설이 나는겁니다 하산을 서둘렸으나 무방비 진눈깨비로변한 폭설에 모두 물에빠진 생쥐 ㅋ 근처 라이브 장어집 에..

SNS음악대화방 2021.01.30

노만캔들러의작은소야곡

웃음꽃 행복길 걷기방에 가인님이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노만 캔들러(Norman candler) - Kleine Traummusik · ’79 작은 소야곡 ♡♡♡ 노만 캔들러 악단은 이 연주곡 하나로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악단이지요. 노만 캔들러는 1937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서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활동을 한 작곡가이자 편곡자입니다. 그는 뮌헨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단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노만 캔들러 악단‘을 결성했는데 80명의 단원 중 바이올린 주자만 48명이 될 정도로 현악기 중심의 특이한 악단이지요. 그러나 나중에는 전자악기를 채용한 가볍고 청량한 사운드로 변신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연주곡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라디오프로의 시그널과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

SNS음악대화방 2021.01.30

험한세상다리가되어(사이먼&카퐁컬)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이 노래는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을 위로할 때 부르는 노래라 합니다 친구님 당신을 위해 누군가 기도 하고 있다는걸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 싸이먼과 카퐁컬은 유치원부터 친구였다합니다 연극할때 싸이먼이 주연 카퐁컬은 조연 고등학교도 같이 다니고 Bridge Over Troubled Water’, 곡은 싸이먼이 카퐁컬을 위해 작사 작곡 한 곡이라 하지요 하지만 대히트를 치면서 싸이먼이 후회 했다 합니다 그들은 결국 결별 하지만 중요 행사에는 다시 어울리는 우정을 보였습니다 험한세상 다리가되어/ 싸이먼 작사 작곡 카퐁콜 노래 ♡♡♡ 1절 가사만 보내요 When you're weary 그대 지치고 Feeling small 초라하게 느껴져서 When tear..

SNS음악대화방 2021.01.30

나훈아의테스형

테스형 쏘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는 현대사회에도 적용되는 영원불멸의 명언입니다 ♡♡♡ 서기전 399년 5월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는 봄꽃 향기가 그윽하게 물들고 있었다. 고희를 맞은 소크라테스는 디카스테리아(dikasteria)라는 아테네 시민법정에 섰다. 당시 권력자인 아뉴토스의 사주를 받은 멜레토스가 고발한 것이다. 국가가 정한 신(神)을 부정하고, 젊은이들을 타락시켰다는 두 가지 죄목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소크라테스가 당시 정치 지도자들을 비난하고, 민주주의를 비판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이에 따르는 것에 대한 반감이 작용한 때문이었다. 특히 당시 집권세력 반대파에 소크라테스 제자가 많았다. 또한 평소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비롯한 기득권층에 대하여 무시하거나 무지하다고 비판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미..

SNS음악대화방 2021.01.30

러시아민요 머나먼길

러시아 민요 머나먼길 ♡♡♡ 바보이반/톨스토이 바보이반 왕국의 계명은 "손에 굳은살이 박힌 일하는 자들만 음식을 먹을지어다, 일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남은 음식만을 먹을 것“으로 이작품의 주제를 관통하고 표현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러시아 우화의 재구성으로 보이지만 내포된 작가의 뜻은 작가 스스로의 정치적 성향인 기독교 아나키즘 성향이 표출된 작품이며, 러시아 귀족들의 무위도식과 탐욕을 비판하고,땀을 흘려가며 정직하게 일하는 러시아 농민들의 성실함을 찬양하는 사회비판소설입니다. ♡♡♡ sns 에서 받은글 범유하심자 (凡有下心者)는 만복자귀의( 萬福自歸依)라. 무릇 마음을 낮추는 사람은 만가지 복이 스스로 돌아온다. 어느 마을에 '바보' 소리를 듣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이 바보라고 불리..

SNS음악대화방 2021.01.30

이숙의눈이내리네(눈꽃 이야기)

눈이 온 새하얀 세상 눈 꽃핀 세상을 몇 번이나 더 볼 것인가? 보석은 기력을 다했는지 겨울 산 을 겁내한다.함께 태백산과 덕유산 한라산 을 설렵 했던 그순간을 그리워 한다. 2012년 다시 눈꽃핀 덕유산 향적봉을 가보고싶다. 눈이 나리네 - 이숙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

SNS음악대화방 2021.01.30

한명숙의눈이나리는데

비봉능선의 설경 눈이 나리는데 /한명숙. ♡♡♡ 옛날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50년대 후반 일제 트랜제스터 레디오가 집에 있었는데요 연속극 제목은 기억없는데 주제곡은 한명숙님이 부르는 "눈이내리는데" 였지요 육군 소위와 순정파 처녀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성우 김창환 고운정 님 이 열연한 레디오 드라마 였는데요 연속극 시간만 되면동내사람들이마실오는겁니다 눈은소리없이 내리고 메리 독크 쫑 개들이 짖어대는 밤 청국장 뜨는 냄새와 시루엔 콩나물이 자라고 있었고 문풍지 떠는 밖으로 외양간 에선 엄마소가 망아지 젖물리는 소리가 음메 하고 횟간에 침입한 고양이 때문 에 닭들이 소란을 피워도 연속극에 열중한 사람들은 개의치안았습니다 ♡♡♡ 눈이 내리는데 -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SNS음악대화방 2021.01.30

제주해국이야기(가을의노래)

2010년 10월22일부터24일 심스클럽에서 제주2박3일여행을 하게됩니다 2일차 되던날입니다 여성분들은 우도 관광가고 남자들은 성산일출봉 밑에서 해녀들이 잡은 해삼물 안주로해서 쇠주파티를 하기로 하여 옥외 식탁에 앉아 정담을 나누며 술잔이 몇순배 돌아갈 즈음 평보의 눈에 들어온 기암절벽위의 아름다운 꽃 야생화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대뜸 카메라를 메고 만류하는 곡산형과 찬보님을 뒤로하고 기암 바위타기를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성산일출봉 앞 해변가 기암 군락 첫 번째 기둥 바위을 올라 마주한 두 번째 기둥바위 밑으로 가서 타고 올라 촬영하고 복귀 하려니 공포가 엄숲하여 왔습니다 술은 취기가 있었고 올라올때는 밑에서 부터였으나 내려가자니 튀어나온 바위 때문에 안되어 점프 해서 첫 번째 바위로 가야 하는데..

SNS음악대화방 2021.01.30

물댄동산(눈물의교회당)

평보 이 시화는 며느리 친정어머니 권사님 께서 보내준 성경 구절 아이들 집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있어 좋은구절 같아 내가 찍어 올려 봅니다 가인 물댄동산 성경말씀인가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춘곡 난 검색해도 사도행전은 58장이 없는데..... 가인 저도 찾아보는데 둘다 58장이없어요 평보 사사기 인지 사도행전인지 58장11절로 되어 있는데 ㅋ 춘곡 평보 또 인터넷에 속은겨? ㅎㅎㅎ 가인 ㅎㅎㅎㅎ 오울 이사야인것같아요 춘곡 그렇군요 11.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평보 목회자들이 축복을 말할때 자주 인용되는 성경구절 이군요 찾아보니

SNS음악대화방 2021.01.30

아파트엔을질도있다(윤수일 아파트)

아파트엔 갑질만 있는게 아닙니다 성북구 E 아파트에 아들이 살고 있을때 여름 휴가를 가려고 어린손녀를 봐달라 해서 몇일동안 우리부부는 거기서 생활하게 되었는데 두쨋날 밤 02시 인터폰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고 7개월된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어 폰화면을 보니 어느인사가 스처 지나가 호수를 잘못 찾았나 보다 하고 우는 애를 애써 재우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재차 또 인터폰 벨소리가 요란하여 아이는 놀라 요란하게 울고 있었습니다 해서 담당 1초소 로 인터폰으로 연락을 취하였으나 전화를 받지않아 관리실로 전화하니 야간 당직자 말하기를 그사람들 잠잘시간이니 나와서 직접 잡아라 해서 있는대로 열받은 나는 관리실로 가기위해 1초소 앞에가니 노크하세요 라고 써있는데 아무리 문을 두둘겨도 인기척이 없자 관리실로 가서 야간 ..

SNS음악대화방 202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