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자연생물 129

드름산의 3월야생화(갈등이야기)

3월20일 임진년 들어 도선산악인들의 첫 공식산행이다 그간 20여년이 가깝게 전통을 이어가는 도선인들의 모임은 번성했을 때는 거의 16명까지 매주 한번 야간 등산에 참석하였다. 이런 저런 일로 인해서 또한 연배선임인 나의不德한 소치로 인해 후생들이 결장하면서 많은 반성을 해왔었다. 그러나 오늘 나온 인물들 그들을 말하자면 내가 아무리 失言을 하고 행동을 자유분망하게 해도 우회적으로 잘못을 깨닫게 하지 절대 극단적인 絶緣이나 가슴아픈 직언을 하지 아니한다 오늘 봄바람이 예사롭지 않다 춘곡 회장님 어부인 성여사 께서 닭도리 탕을 만들어 솥단지 채로 보내주시는 바람에 쌍줄기 약수터에 좌정하였다 사람좋은 너털웃음을 웃는 낙정 풍부한 지식 특히 한학에 박식한 춘곡 한의학박사 평초 치과의사 관촌 좌충우돌 평보 5명..

용화산의야생화

2012년 4월 29일 용화산의 석이버섯 석이버섯은 산속에 바위에 붙어서 서식하는 버섯입니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산을 오르던중 바위에 붙은 버섯을 보신적이 있으실거 같습니다. 석이버섯은 몸통부분은 거의 없는 형태의 버섯입니다. 언뜻보기에는 바위위에 널부러져 있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을정도로 말입니다. 특히 튀김요리를 할때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독이 없으며 맛이 달아서 먹기에 부담감이 없는게 좋다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석이버섯 효능에 대해서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석이버섯 효능 1. 강장에 좋습니다. 석이버섯은 중의학에서 오래전부터 강장제로 사용되어 왔는데 이것은 석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지로포르산 때문입니다. 이 지로포르산 이라는 성분은 강장효과는 물론, 하혈과 각혈등에 효..

고향친구들 안산에가다

안산(鞍山) 고향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냇가에서 물총새 날고 종달이 높이떠 지져기며 때까치 요란스레 허풍떨던 고향의 5월을 안산의 오월로 가져왔습니다 파란 하늘은 뭉개구름 몰려가고 아카시아 향기가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안산 자락길 고향의 애기똥꽃도 찔레꽃도 제비꽃도 있었습니다 찔레꽃 애기똥풀꽃 제비꽃 아카시아꽃 미국벚나무꽃(미국귀롱나무.블랙체리) 불도화 칠엽수 직박구리 새들이 노래하는 숲속 석원이 쉼터에서 막걸리 한병 꺼내서 인규와 인원과 5월을 축복합니다 안산 정상봉을 안주삼아 고향의봄을 노래합니다 오늘 고향 친구들만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견학하고 안산자락길을 걸었습니다 서대문형무소 견학은 처음이라는 친구들은 순국선열들의 애국의 고통을 체험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역사관은 우리민족의 일제에 의한 강..

청계산의 봄꽃

봄의 청계산 초입에 하얀 벗 꽃을 보고는 모두 탄성을 질렀습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원경을 보며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좀더 가면 막걸리에 마늘쫑 파는 사람 있을 꺼야!! 평보의 말이 끝나자 큰베낭을 메고 내려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 말씀 좀 여쭤보겠는데요 저위에 막걸리 파는 사람 나왔습니까??? 지금 내려가는 중입니다 늦게 오르시는 군요!! 비비추가 말했다 맞아 내 태어나서 14시부터 산에 오르기는 처음이야 동네 뒷산도 아니고 호호 평일에 산행은 낭만으로 가득 한 것은 산 전체 가 우리들 차지니까. 기분은 정말 최고였다 자리 골라 좌정하고 패스보드님의 양주 평보의 백세주 비비추의 계란 물결의 인절미 달빛이 대학 때의 히한 한 목격담을 이야기하자. 평보가 말을 받았다 "난 서양사람들이 가장 존경스러운 ..

점봉산의야생화

작은 전봉에서 보는 운해 점봉산에서 보는 설악 점봉산 하면 언제나 가고 싶은 곳입니다 곰배령은 역시 아름답습니다 99년부터 곰배령 출입에 대하여,특히 봄에는 단속이 심해 졌다 하며,능선에 올라서는 순간부터를 무단입산으로 정의한다합니다 절세미인이라 해도 숨겨놓고 아무도 보아주는이 없으면 아무가치가 없을진대 점봉산도 아무도 오르지 못하게하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자연휴식년제구간은 한계령-정상,십이폭-정상의 구간이며 자연휴식년제구간은 등산로에 한하여 지정 할수 있으며 곰배골,용수골은 등산로가 아닌, 입산금지구역입니다 산은 등산로에 한하여 오를수 있다합니다 그리고,현재 상기 자연휴식년제 구간은 2002년말까지로 공고됐습니다마는 세간에 거의 정설로 굳혀진 얘기는 계속 반복지정하여 영구적으로 입산통제를 할것이라합니다..

소요산의 단풍축제

2014년10월19일 일요일 소요산의 단풍은 국내 10위 안에드는 명소이다 서울에 가까이 있으니 단풍축제 때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더구나 국화전시 까지 함께 하여 인파는 더하다 다음주 축제는 절정에 다달아 유명가수 설00 씨가 공연에 참여한다고 한다 국화전시는 소요산 가는길 초입에 있다 분재와 같이 괴석에 안착한 국화와 저마다 개성있게 작품화 시켜 작가의 이름이 걸려있다 각설이 타령이 한참이고 축제 분위기는 최고조에 있었다 국화 감상하고 단풍에 취하여 하산할 때는 먹자골먹에서 돼지 껍데기 볶음으로 막걸리 한잔 겯드리니 낭만은에 취하여 청춘인양 하였다 거리의악사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추억 무의도주변환경

선녀바위 주변도 인천시 중구 을왕리동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 차량까지 승선완료한다 바다바람 갈메기들의 비상으로 한층 기분이 업된다 10월 16일 일요일 날씨 쾌청 내자의 이름은 석보이다 나는 꺼꾸로 불러 보석이라 칭한다 생업에 열중 한다는 것 보석은 시간 없어 운동을 전혀 하지 못한다. 직장에 있을 때는 나 혼자 고생이었으나 그 후 보석은 사장 나는 종업원이다. 아침에 몸이 아파한다. 그리고 오늘 산에 오를 걱정을 태산 같이한다. 약속 장소에 또 한사람 처남댁이 급체로 나오지 않았다. 무의도 도착이 9시 9시30분부터 7명이 산행하였다. 제대로 산을 타려면 국사봉서부터 오르면 4시간 산행이 된다. 하지만 보석을 생각하면 최단거리 하나게 해수욕장 옆으로 해서 호룡곡산 정상 해안선 따라 하산 천국의 계단세트장..

추억 무의도주변환경

선녀바위 주변도 인천시 중구 을왕리동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 차량까지 승선완료한다 바다바람 갈메기들의 비상으로 한층 기분이 업된다 10월 16일 일요일 날씨 쾌청 내자의 이름은 석보이다 나는 꺼꾸로 불러 보석이라 칭한다 생업에 열중 한다는 것 보석은 시간 없어 운동을 전혀 하지 못한다. 직장에 있을 때는 나 혼자 고생이었으나 그 후 보석은 사장 나는 종업원이다. 아침에 몸이 아파한다. 그리고 오늘 산에 오를 걱정을 태산 같이한다. 약속 장소에 또 한사람 처남댁이 급체로 나오지 않았다. 무의도 도착이 9시 9시30분부터 7명이 산행하였다. 제대로 산을 타려면 국사봉서부터 오르면 4시간 산행이 된다. 하지만 보석을 생각하면 최단거리 하나게 해수욕장 옆으로 해서 호룡곡산 정상 해안선 따라 하산 천국의 계단세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