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자연생물 129

武甲山의 야생화

도선산악 관촌의 글입니다 늦잠을 자버리고는 웬만하면 빈둥거리고 싶지만 하반신이 쪼금은 나아진듯하여 급히 인터넷 검색을 하여 무더위를 피할수 있는 가까운 계곡이 있는 산을 찿아갑니다마는 4키로 정도의 무갑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느끼는것은 내자신이 눈만 높아진것인가 하는 의문과 또 하나는 도시화에 대한 연민이었나봅니다 여름꽃이 만개했습니다 첫번째> 상당히 당황하게 하는 꽃입니다.익숙한 모양이 아니라서-염아자. 두번째>평초님이 계시지만 한방에서 五子 라고 있다네요 남성들 거시기를 UP 시키는 거시기.....익숙한 이름들은 오미자,구기자,복분자 이지요 나머지 둘중 하나는 차전자(질경이 씨앗)이고, 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은 토사자라는것입니다 새삼 이라는 기생식물의 씨앗인데 사진이 새삼덩굴입니다. 세번째>익숙한 " ..

비봉능선의야생화

9월 26일 추석밑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가족과 함께 송편을 조금 지참하고 비봉능선을 올랐다. 사람들은 가기만 바쁘다. 체력을 달련키 위한 속도전이다. 허나 산이 어찌 체력 도장 만일까? 산 부추 꽃이 멋지다. 산길옆 나무 그늘 속에서!!! 힘들어 하는 보석에게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설명한다. 아 !!!!! 보라 가을꽃 들 국화 (쑥부쟁이) 멋진 개성 가족들에게 손짓하여 보여준다. 어찌 달리기만 합니까?? 아름다운누리장나무 열매 바위에 덥인 가을 색 이파리 나는 선한 인간이 됩니다. 자연에 조화된 난 어린 왕자처럼 뽐냅니다.

陽子山의 야생화

도선 관촌의 글입니다 산을 다니다 보면 이제 이녀석이 보일때 쯤 되었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안보인다 싶은 것이 동자꽃인데 이번에 보게 되었네요. 9월에는 송이풀 정도만 본다면 더 큰 바람도 없을것 같습니다(현재 심정) 1>동자꽃 -위에서 본 모습 2>동자꽃-옆에서 본 모습 3>쥐손이풀-비슷한 종류가 둥근 이질풀인데 이 종(種)은 예전 민간에서 이질(배앓이)을 접했을때 그 치료제로 사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곰배령이 생각이 나는 꽃이네요 디카를 갖고 다니면서 찍는척 하면서 제일 느끼는것이 카메라에 대한 불만입니다. 원경은 관계없으나 근접사진(접사)을 찍으려면 항상 실패작입니다. 아직은 고장이 안나 가지고 다니니 ....왜디카 케이스는 자꾸 작아지는지. 1>봄에 즐겨먹는 취나물-참취의 꽃입니다(국화..

공작산의야생화

주소: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10시경부터 산행하다 사찰을 지나 계곡을 따라 가다가 오른쪽은 공작산이고 왼쪽은 수타 산이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나두향과 소수는 공작산으로 다수는 수타 산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이유는 리더인 총무 2분이 모두 산행에 불참한 탓이었다. 사찰을 지나고 계곡으로 들어선다 수타산 쪽으로 가는 동안 딸아이에게 자연과 인간 에 대한 교육에 열중하는 조여사가 있어 청천 낙정 과 같이 어울려 산행하다. 그를 편의상 각시붓꽃으로 칭한다. 딸아이들이 등산의 어려움을 호소할 때마다 격려하기를 “산에 온 즐거움을 10가지 말해보라” 딸아이가 묵묵 무 답으로 힘들어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1.맑은 공기를 마신다. 2.산새들의 노래를 듣는다. 3.아름다운 경치를 본다. 4.그로 인해서 마음이 ..

왕방산의야생화

8월 7일 60년 대 쯤 까지도 약으로 쓰여 졌던 영양탕 그것을 여름 건강 증진을 위하여 후생들이 대접하겠다는 통보가 있었다. 생각해보면 먹는 것 가지고 따지는 양녀(브리짓도 바르도)가 치사 한 것은 자기들은 말고기 먹으면서 우리들 보고 0고기 먹지 말란다. 그것도 중국 사람들 무척 많으니 무서워 말 못하고 만만한 우리보고 별별 누명과 모략으로 참견한다. 긴꼬리 조밥나무꽃 그에 대한 반발 심리라기보다 즐겁게 왕방산에 갔다. 내 건강을 위하여!!!!!!!!!!!!! 흐르는 계곡 옆으로 식탁이 차려져 있었다. 여인 들은 삼계탕 따로 식탁을 준비해서 좌정하고 남자들만 모였다. 이곳에 아담한 농가 주택을 구입하여 여름별장으로 쓰고 있는 미쉘 부부는 고기 전혀 못하고 菜食주의 이므로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0..

석룡산의야생화

2005년 6월6일 돌배꽃 병꽃 눈개숭마 조무락골 석룡산은 단풍과 철죽 그리고 계곡이 아주 좋은 곳이다 허나 철죽도 지고 단풍은 멀었으되 야생화와 鳥舞樂골은 말 그대로 새들이 노래하며 춤추고 즐기는 곳으로 그곳에 가는 이유인 것이다. 10시 40분부터 도선과 산울림산우들이 연합하여 오르기 시작하다. 녹음이 우거져 산길을 오르는데 뜨거운 열기는 땀과 힘의 역동으로 지쳐 갈 때면 다람쥐가 세수하며 반기고 산새들은 차라리 남대문 시장 통 의 손님몰이 박수소리와 같이 요란하다. “새들이 뭐 하는 거야?? “바야흐로 짝 짓기 철 아닙니까. 좀 시끄럽다고 우리가 참아야지 우리들의 침실 을 훼방 당한다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 전 처가의 식구와 처까지 몰살하여 천억을 상속받은 어느 수놈 새가 강도를 만났데 천억?? ..

청계천(4부 청계천의야생화)

청계천의 가을 야생화 청계천은 맑게 흐르고 있었다 거기 큰 잉어과 고기들이 노닐고 피라미들이 배뒤집기하며 은색 비늘을 내보이고 있었다 무료한 사람들은 오리들에게 과자를 주고 모이게 한다 김여사는 조그만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않되요 저들은 야생에서 살아가야 됩니다. 그런것 자꾸 주면 동맥경화가 온답니다“ 가을꽃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난 청계천을 걸으며 동대문 쪽으로 나왔다 다음엔 중랑천 까지 갈 계획이다.. 저마다 무리지어 아름다운 깃털을 자랑하는데 검둥오리 한 마리가 혼자서 외로워 하고 있었다

선능의 야생화

산꼬리풀꽃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현삼과 여러해살이풀꽃입니다. 40-70cm 높이로 곧게 서는 줄기는 가지가 약간 갈라집니다. 줄기에 마주나는 피침형 잎은 끝이 뽀족하며 윗부분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기다란 총상꽃차례에 연한 자주색꽃이 돌려가며 다닥다닥 핍니다. 이런 종류의 꽃으로 냉초, 긴산꼬리풀, 가는 산꼬리풀, 큰산고리풀꽃이 있다고합니다. 아카시 재목버섯 학명: Fomitella fraxinea 분류: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분포지역: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자생지: 아카시아 그루터기 또는 줄기 크기: 자실체 크기 50∼150mm, 두께 5∼15mm 다른 이름 : 아카시아영지, 아카시아재목버섯 일반적으로 아카시아재목버섯은 먹지못하는 버섯이라고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