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자연생물 129

칼봉산의야생화

도선산악 관촌의 글입니다 칼봉산 산행중 보게된 여러가지 꽃과 나무중 일부입니다 많이 볼수 있는것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첫번쨰는 : 물레나물이라고 한다네요 두번째는 :자주 달개비라고 하는 외래종 원예식물입니다 세번째는 : 큰뱀무 라고 한다네요 네번째는 :가래 라고 하는것입니다.호도비슷한것.두개를 손안에서 마찰시켜 빠각빠각 소리나게 하는것입니다 다섯번째는 : 천남성의 열매,아니 씨라고 보는것이 옳겠지요 여섯번째는 : 기린초라고 하는것인데 이렇게 산에 많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담터계곡의야생화

7월30일 스카이산악팀이 서울서 가까운 청정계곡을 찾아 하루를 즐겁게 보낼장소를 물색하던중 아이들 초등학생때 순담계곡에가 모래사장에서 야영하며 친우들 가족과 즐거움을 나눴던때가 생각나서 철원군청 관광과에 전화로 순담계곡에 대하여 문의한결과 순담계곡은 1980년대 와는 다르게 레프팅 장소로 개발되었고 야영할 장소가 없을거 라며 동송읍 상노2리에 있는 담터계곡을 소개하여 주었다 담터계곡은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의 경계에 있으면서 고대산까지7km이어진 깊은계곡인데 계곡내에 야영장과 오토캠프장이 있고 폭이 50m에 달하는 담이 여러곳에 있어 여름철 가족 피서로는 최고의 환경으로 뚝을따라 팬숀과 야영장이 있으며 각종야생화와 곤충들이 살아있는 숲을 증명하고 있어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로도 손색이없다 7시30분..

숨은벽의노랑망태버섯

내가 망태버섯 이라는 화려한 자태를 처음 보게 된것은 90년대 말 가리산을 가는데 관촌이 소나무숲길을 가르키며 희귀종 버섯이라 고 알려 주는데서 알게 되었다 관촌은 과학도인데 야생의 희귀 버섯이라던지 우화(나비의변신과정)등 을 넓은 식견으로 지인들에게 소개해 왔다 내가 고향친구들과 숨은벽으로 등산을 약속한 날 진행중 엉청난 폭우를 만나 회귀를 하는 도중 폭포 옆 소나무 나무밑에서 비를 피하는 애처러운 노랑 망태 버섯을 보게된다 그후 다시 친우 부부 동반 으로 다시 숨은벽으로 가려고 밤골에서 부터 출발을 하는데 또 폭우를 만나게 된다 거기서 2년전 기억을 떠올리며 같은 장소에서 망태버섯을 수색하다가 또 같은 자태를 보게되는데 춘성의 짝 김여사는 뛸듯이 기뻐하며 말로만 듣던 망태버섯을 직접 눈으로 보게됐다며..

꽃송이버섯

쉽게 발견되지 않아 일본에서는 신비의 버섯으로 불립니다. 이 희귀버섯이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항암성분인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부터입니다. 베타 글루칸중에서 항암성분이 가장 뛰어난 것이 베타 1.3글루칸인데 꽃송이버섯이 다른 버섯 보다 훨씬 많은 베타 1.3글루칸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꽃송이버섯의 균주를 일정하게 섭취할 수 있게 일본 미나헬스사에서 꽃송이버섯으로 MH-3를 개발했고 실지로 일본의 암치료 전문 요시다 병원에서 말기암 환자와 전이성 암환자에게 MH-3를 투여한 결과 암환자의 백혈구 수치가 증가하며 42% 이상의 놀라운 효과를 얻어 이사실이언론에서 보도되기 시작했습니다. ---------------------------- 어제 용문산 옆의 용조봉이라는곳을 갔..

소백산의전설(소백산 주현미)

2006년 6월4일 심스클럽에서 소백산을 가기로 하였는데 등산이 목적이 아닌 관광 차에 예약이 되어있는 것을 모르고 갔기 때문에 소백산 입구 희방사 주변에서 야생화 탐방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태백산 소백산에 오면 생각나는 단종애사에 얽힌 이야기가 있지요 단종은 죽어 태백산 산신령이 되었고 세종의6번째 적자 며 단종의 숙부였던 금성대군은 단종을 복위 시키려다 사사 당해 소백산 산신령이 되었다는 역사 적 전설과 실존의 추모 비각들이 있는곳 애잔한 구절은 단종을 죽음으로 인도 하였던 의금부도사 완방연의 시 와 전해오는 전설에 있습니다 한성 부윤 이였던 추익환이 영월에 있는 단종에게 자주 머루 다래를 진상했다. 어느 날 먹을 것을 진상하려고 영월로 향 하던 중 잠간 졸고있던차에 백마 탄 단종을 만났다. 황망히 묻..

칼봉산의야생화

칼봉산 산행중 보게된 여러가지 꽃과 나무중 일부입니다 많이 볼수 있는것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첫번쨰는 : 물레나물이라고 한다네요 두번째는 :자주 달개비라고 하는 외래종 원예식물입니다 세번째는 : 큰뱀무 라고 한다네요 네번째는 :가래 라고 하는것입니다.호도비슷한것.두개를 손안에서 마찰시켜 빠각빠각 소리나게 하는것입니다 다섯번째는 : 천남성의 열매,아니 씨라고 보는것이 옳겠지요 여섯번째는 : 기린초라고 하는것인데 이렇게 산에 많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뾰루봉의야생화

얼마전 회장님께서 칡 꽃에 대해 물어 보신 기억이 나, 아직은 만개한 상태가 아님니다마는 카메라를 들이대게 되더군요. 1>칡꽃이 만개하면 그 강한 향 때문에 옆에 지나가다보면 머리가 아파?집니다 꽃이 아직 개화를 하지 않고 제일 밑에 딱 하나만 피려고 하는군요(진한 자주빛) 2>방사형으로 뻗은 잎새의 모양 때문에 경솔하게 삿갓나물로 혼동을 합니다마는 꽃 모양이 전혀 다릅니다. 또 일반 나리꽃은 다소곳이 지면을 향해 고개를 숙인 모습이나,이 꽃은 하늘을 향해 피어 있어 하늘 말나리 라고 칭하나 봅니다 3>흔히 볼수 있는 원추리 꽃입니다 4>바위위에 화단을 가꾼듯 바위채송화가 군락을 이루었군요.직경40-50센티정도의 크기의군락입니다 5>국화과의 큰 뱀무 라는것이 있는데 우측 코너에 노란 꽃의 흔적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