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내 5백년 된 은행나무는 지금 얼마나 아름다울까?? 10월의 마지막 31일 가기위해 운길역으로 30일 전화를 했다 나 “운길역이죠 거기 수종사 은행나무 단풍들었나요??” 역무원 “?? 잘모르겠는데요 !!!” 나 “홈에서 수종사가 잘보이는데 그것도 모르세요 ㅎ ㅎ” 역무원 “잠시 기다리세요” 옆 여직원에게 수종사 은행나무에 대해 묻는다 여직원 “지금 은행잎이 다 떨어지고 있어요” 친우들부부 동반 6인이 전철을타고 운길산역에 도착 운길산 정상부근 점찍은듯한 수종사가 단풍속으로 아름답게 보인다. 많은 인파를 피해 마을 삼거리 우측 수로위 다리를 걷다가 개똥쥐바퀴 새를 본다 우회하는 코스 엔 인적이 드물다. 안박사는 앞서 꾸준한 주력으로 산에오른다 수종사에 올랐다 무료로 차를 대접하는데 순서를 기다리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