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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의발칸여행1부(April Love)

2017년 12월 살구꽃 母子의발칸여행 연인같은 살구곷 모자는 함께 발칸여행을 떠났습니다 이탈리아 동남쪽에 위치한 아드리해 건너편으로 시선을 옮기면 생소한 이름의 작은 나라가 옹기종기 붙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발칸반도 한때 유고슬라비아 라 불린 이지역의 중심 국가는 1990년대 초반 발칸 내전이라는 큰 아픔을 겪으며 일곱 개의 나라로 분리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세르비아. 몬테네클로. 코소보. 유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발칸반도 여행 아름다운 母子는 에메랄드빛 아드리아해 를 따라 천년의 낭만을 즐겼습니다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의 수도이자 발칸반도의 주요도시중 하나입니다 베오그라드는 “하얀도시”라는 뜻으로 나토공습현장과 공화국광장을 그리고 베오그라드의 성곽이었..

살구꽃여행가 2021.02.07

살구꽃의서유럽여행앨범(You Raise Me Up)

2010년 살구꽃의 서유럽여행의추억 서유럽 여행 잘 알려진 대영 빅물관의 엘긴마불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비너스 나이키상 이탈리아의 로마의 콜로세움 바티칸시국의 피에타상 등을 눈으로 확인하는 감격 살구꽃은 감개무량했습니다 거기서 만나게 된 고대 와 중세 문명 그리스 로마 신화와 신전이 얽혀있는 이야기들 속에 그리스도의 탄생 기독교 신앙과 불가사이한 고딕 도오모 성당들 정신 차릴 시간 없이 모든 역사가 압축되어 다가왔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 로마의 도로는 고대 로마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로마군단이 진군할 때 마다 도로를 깔았는데 50.000마일 의 포장도로와 250.000 마일의 길 도로를 내기위해 언덕을 까고 골자기를 메웠다 합니다 로마가 절정기에 달했을때 도시를 중심으로 29개의..

살구꽃여행가 2021.02.07

이재삼 등산일지(무수골 원통사 도봉주능선)

2021년2월6일 토욜 산인 오늘은 코로나 있기 전에 저랑 같이 산행했던 무수골에서 원통사계곡,원통사,우이암,도봉주능선,칼바위,관음암,마당바위,천축사,도봉탐방센타로 산행하며 찍으거 보내드려요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좀 그럴거예요^^ 우이암포토존에서 아주머니 한분이 소변보다 괜히 제 눈에 띄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내러오는 길에 70세 넘어 보이는 어르신 두분이 아크테릭스 커플룩으로 하고 손 잡고 걷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겉이 보내드렸어요~^ 노래가사에 내 나이가 어때서란 가사가 떠오르는 날이네요^^ 도봉역에서 무수골 올라가는 개천길에 심심치 않게 천둥오리 백로? 인지 외가리? 인지 먹이사냥을 보며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덕에 산행길 즐기며 사진 찍은거예요^^ 평보 나이먹은 부부 들이 함께 산행 이나 걷..

폼페이 종합정리

폼페이 종합정리 1부 발굴 . 2부 포르타 마리나(Porta Marina) 3. 포럼(Foro Civile) 4.바실리카(Basilica) 5.Tempio di Venere(비너스신전) 6.제우스신전(Tempio di Giove) 7.아폴로신전(Tempio di Apollo) 8.공공건물(Edifici Publici) 9.에우마키아(Edificio Eumachia) 10.라르퍼불리시의 성역(Pompeii Santuario dei Lari Pubblici) 11.마첼럼(Macellum) 12.포럼욕장(Terme del Foro) 13.칼리쿨라의 아치(Arco di Caligola) 14.목신의집(Casa der Fauno) 15.비극시인의집(Casa Poeta Tragico) 16.세이의집(Casa dei..

폼페이발견사포시인회화(폼페이59부)

사포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떠올릴 벽화지만 이 벽화는 사포가 죽은지 대략 600년 후인 기원후 50년경(...)에 폼페이에서 그려진 벽화다. 즉, 상상화 입니다 사포는 기원전 600년경에 레스보스 섬의 미틸리니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레스보스는 소아시아에 위치한 트로이 그리고 아시리아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동서를 잇는 고대 중개무역의 중심지로 아테네가 부럽지 않을 만큼 부유했으며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사포와 시를 교환한 알카이오스를 비롯해 그녀를 사모하는 남성들이 여럿이었지만, 사포는 아름다운 외모로 이름을 날리진 않았습니다. 사포는 키가 작고 남성적인 용모의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시의 힘으로,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언어의 힘으로 사람들을 굴복시켰습니다. 시인은 무가치한 존재로 공화국에서 ..

폼페이여행 2021.02.07

폼페이 새로발견된벽화(폼페이58부)

폼페이: 2천년 전 폼페이 한 저택 침실을 장식했던 관능적인 벽화가 발견됐다 한 고고학자가 19일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 유적에서 새로 발견한 벽화 표면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부유층 주택의 침실 장식으로 보이는 이 프레스코 벽화는 그리스신화에서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로마신화에서는 유피테르)가 스파르타 왕비 레다에게 안기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레다는 제우스와의 사랑으로 트로이전쟁의 불씨가 된 헬레네 등 네쌍둥이를 낳았다. 고고학자들은 이 벽화가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잿더미에 묻힌 폼페이에서 발견된 것들 중 색감과 형태가 매우 뚜렷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나폴리/AP 연합뉴스 벽화는 보존처리 후 박물관에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남부 고대 도시 폼페이에서 레다 여왕과 백조의 성적 장..

폼페이여행 2021.02.07

정숙한 여인의집(Pompeii House of the Chaste Lovers)폼페이57부

폼페이 정숙한 여인의 집 Pompeii House of the Chaste Lovers 정숙 연인의 집은 비아 dell'Abbondanza의 북쪽에 있다 건물의 발굴은 등록의 남쪽 끝의 대부분을 포괄하는 더 큰 발굴의 일부이다 1987 년에 시작 지속적으로 발굴 작업의 주제이다 북쪽으로 직장에서 화가의 인접 하우스를 포함 IX, 섬엽 (12).건물은 다소 수줍어 키스의 행위에 잔치에서 부부의 삼면에 눕는 안락 의자가 붙은 식탁에서 야외에서 자사의 이름을 파생합니다. 이 호텔은 빵집과 연결된 주거 분기로 구성된 혼합 사용이었다. 현관은 북쪽으로는 빵집 (C)에 직접 열립니다. 발굴 동안 고고학자들은이 후 분화에 다시 이전의 손상되었다는 베이커리 오븐 (전자) (아래 그림)이 이전에 수리 위에 회 반죽을 칠..

폼페이여행 2021.02.07

메난데르의집(Casa del Menandro) 폼페이56부

메난데르의집(Casa del Menandro) 와 카사 데이체이의집(Casa dei Ceii 폼페이 유적에서 발견된 로마시대의 주택으로 도시의 블록하나를 거의 차지할 만큼 규모가 크며 주로 제4양식 벽화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벽감안에 그리스희극 시인 페난데르(Menander)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메난데르의 집이라 불린다 내부에 훌륭한 프레스코와 모자이크들로 가득차 있다 바로 앞의 카사 데이체이에도 볼 만한 프레스코 몇 점 있다 입구 (오른쪽 사진)은 벽돌 좌석 측면에 나란히 서고 Vicolo 델 Menandro의 남쪽을 열고, 가능 클라이언트를 대기위한 것. 오히려 금욕적인 외관은 특히 입구의 서쪽에, 페인트 반죽의 일부 남아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목구멍의 (a) (아래 그림)이 낮은 검은 색 장식 ..

폼페이여행 2021.02.07

미조리 사슴의집(폼페이55부)

사슴의집 (스태그) 집은, , 미조리 섬엽 IV / 카르도 (Cardo) V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은 1929에서 Maiuri에 의해 수행되었다 1932년 유적에서 발견되었으며 집은 가장고급스러운 워터 프론트 주거지역이었고 분화에 의해 탄화되어 보존되어 있었으며 자신의 우표가 부착 된 빵 한덩어리가발견되어 부유 한 상인 Q Granius 베루스가 집의 마지막 소유자일 가능성을 높혀준다 집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의 넓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수 있는 최고의 경치였다 아마도 의식적으로 기능성을 강조한 가장 중요한 기능일 것이다. 집은 주 정원에있는 숫사슴의 대리석 동상에서 이름이 붙혀졌다 . 처음 아우구스투스 또는 클라우디우스 하나의 통치 기간 동안 지어진 것으로 추정하지만, 광범위한 아트리움이 남아..

폼페이여행 2021.02.07

폼페이의 전투함벽화(폼페이54부)

폼페이 고대 해전 벽화 폼페이의 탄생부터 멸망까지의 역사 폼페이·헤르쿨라네움·스타비아이에는 캄파니아의 신석기시대 주민 후손들인 오스칸족이 처음으로 정착했다고 추측된다. 전략적으로 사르누스 강 어귀 근처에 있는 오스칸족 마을들은 이미 BC 8세기에 나폴리 만 건너편에 정착해 있던 그리스인의 세력하에 들어갔다는 고고학적인 증거가 있다. 그러나 그리스인의 영향력은 BC 7세기에 캄파니아로 들어온 에트루리아인들에 의해 도전을 받았다. BC 474년 쿠마이 앞바다의 해전에서 시라쿠사의 참주 히에론 1세가 에트루리아의 해군을 전멸시킨 후 에트루리아의 영향력은 약해졌으며, 그리스가 또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그후 BC 5세기말이 되면서 이탈리아의 호전적인 종족인 삼니움족이 캄파니아를 정복하고 폼페이·헤르쿨라네움·스타비..

폼페이여행 202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