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살구꽃 母子의발칸여행 연인같은 살구곷 모자는 함께 발칸여행을 떠났습니다 이탈리아 동남쪽에 위치한 아드리해 건너편으로 시선을 옮기면 생소한 이름의 작은 나라가 옹기종기 붙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발칸반도 한때 유고슬라비아 라 불린 이지역의 중심 국가는 1990년대 초반 발칸 내전이라는 큰 아픔을 겪으며 일곱 개의 나라로 분리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세르비아. 몬테네클로. 코소보. 유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발칸반도 여행 아름다운 母子는 에메랄드빛 아드리아해 를 따라 천년의 낭만을 즐겼습니다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의 수도이자 발칸반도의 주요도시중 하나입니다 베오그라드는 “하얀도시”라는 뜻으로 나토공습현장과 공화국광장을 그리고 베오그라드의 성곽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