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행복길 55

토착왜구(가칠봉의야생화)

토착왜구(김성봉의비) 2020년5월23일 토 아폴로 윤미향 당선인 파문 으로 인하여 제철 만난 이영훈 류석춘등 유명대 전현직 교수들이 다시 위안부 할머니들을 펌하하는 세미나를 열고 있고 이에 편승 일본 언론 과극우 단체 들이 한국과 정신대 할머니들의 자발적 매춘부라 열을 올리고 있지요 윤미향 부정이 있었다면 그부분 밝혀 내야 하지만 그로 인한 정신대 문제에 심각한 정의 회손은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위안부 할머니 들을 배제 한체 앞으로 성노예 란 말 안쓰겠다 소녀상 철거하겠다 약속하여 불거진 아베의 계속된 대 한국 압박이 계속 되어 한일관계에 큰 악영향 주고 있지요 물론 윤미향 의 많은 의혹 책임 있는 행동 있어야 되지만 매일 보수 언론 방송 매체에서 의혹만떠들지 한번도 우리나..

웃음꽃행복길 2021.03.01

걷기와근육키우기(청춘을돌려다오)

2020년 4눨29일 웃음꽃 행복길 걷기동우회 취미사진작가님 께서 걷기운동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삽화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내용을 간추려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면 각종 질병의 위험이 올라간다. 나이 들수록 근육을 잘 지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근육이 줄어드는 원인부터 알 필요가 있다. ◇근섬유 기능 약화 노화하면 근육을 구성하는 세포인 근섬유 기능이 약해진다. 근섬유가 끊임없이 자극을 받아야 근력이 유지되는데,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담당하는 신경의 민감도가 떨어지고 기능이 약해져 근섬유 기능도 떨어진다. 근섬유 속 모세혈관의 수도 나이가 들면 감소한다. 이로 인해 근육으로 가는 혈류 공급이 줄면 근육세포 크기가 작아져 근력이 감소한다. ◇호르몬 감소 성장호르몬은 성인..

웃음꽃행복길 2021.03.01

개심사왕벚꽃과 심훈의그날이오면(아름다운세상)

2020년 4월25일 맨발 위 사진 작품입니다 바위틈새에 생존한 철쭉의 생명력과 아름다운 풍경 위치가 어디 입니까? 은석 사패1봉 정상부에서 찍었읍니다 맨발 이 찬란한 봄 은석님의 산행에 경의를 표합니다 라라 좋은 아침입니다 강풍으로 어제 그제 배 한편 있다는 소식듣고 부랴부랴 들어와서 아기 연산홍과 사철 나무를 심었지요 몇그루 안되었지만 그것도 일이라고 땀 뻘뻘 흘렸네요 동네이웃분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아마 오늘까지 심었을꺼에요 봄계곡 農者天下之大本 라라 나무와 꽃도 농사로 들어가겠지요~? 봄계곡 당연 하지요 라라 넵~오늘도 강풍입니다 강원도 지방엔 영하로 떨어졌다 하네요 겨울과 봄의 공존 코로나도 곧 봄 꽃처럼 물러가고 아름다운 일상으로 돌아오겠지요 산인 봄 봄 봄 모두 봄을 즐기고 계시네요 전 봉화산..

웃음꽃행복길 2021.03.01

봄꽃과얼굴토기 그리고국회의원(마마)

산인 : 전 설악산형님이 용문에서 채취한 달래랑 머위랑 소주 한잔 하고 있어요^^ 오늘은 에봉산 운길산 종주 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뵙게 될때 까지요 평발: 그전 예봉산 에서 복수초 찍은 생각 나는데 아직도 있네요 산인:네 운길산에서 찍은것 입니다 라라: 전 섬에 왔어요 친구들과 저녁메뉴입니다 봄계곡: 山海珍味 라라 :닭백숙도 했는데 배가 불러서 못먹어요 ~행복한 비명 봄계곡 :그럼 山, 海 뿐 아니라 空까지 .. 완전 八珍味五候鯖 맨발 :와 모두 봄이군요 난 우리동네 뒷산 왔어요 북한산 자락길 봄꽃들이 아름다워요 안박 나는 청계산 진달래 능선 왔습니다 진달래꽃이 만개 했군요 평발 섬에 들꽃 피었습 올려보세요 라라:섬은 아직 꽃이안폈어요 숙희:봄도 좋고 먹을것도 좋고 다좋지만 코로나 때문에 걱정만 많..

웃음꽃행복길 2021.03.01

결초보은(結草報恩)

2020년 3월 20일 톡방에서 사진작가 좋은아침 하루를 열며ᆢ 울긋불긋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밝은마음과 여유로움 갖는 행복한 날 기분좋게 시작하시고 기분좋게 마무리 하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감사 합니다 맨발 매화가 벌써 이렇게 방에 가둔 코로나가 원망 스럽네요 오울 코로나19로 인해 문밖 출입이 어렵고 모두들 집안에서 많이 답답하실 것입니다. 지인이 보내준건데 두뇌 운동과 재미있게 시간 보내기에 도움되는 사자성어 단어 맞추기 문제 함께 풀어 보면 어떨까요 . 1.오ㄹㅁㅈ 2.ㅇ전ㅇㅅ 3.ㅅㅅ성ㅇ 4.ㅁㅅㅂ위 5. 개ㄱㅊㅅ 6.ㅇ장ㅊㅁ 7.ㅁㅇ동ㅍ 8.ㅂㄴㅎ로 9.유ㄱㅁㅇ 10.ㅁ모ㅅㅊ 11.ㅈㅅ삼ㅇ 12.고ㅈㄱㄹ 13.사ㅁㅊㄱ 14.ㅇ거ㅇㄷ 15.ㅇㅎ무ㅇ 16.ㅈㅎㅈ찬 17.용ㄷㅅㅁ 18..

웃음꽃행복길 2021.03.01

시도의 노을이야기(토셀리의세레나데)

2020년5월5일 춘곡 어린이날 축하 꽃다발 하나 올립니다 평보 동영상 하나 올려볼께요 人生無常에 대한 춘곡 公無渡河(공무도하) 公竟渡河(공경도하) 墮河而死(타하이사) 當奈公何(당내공하) 그대여, 물을 건너지 마오. 그대 결국 물을 건너셨도다. 물에 빠져 돌아가시니, 가신 임을 어이할꼬. 노울 섬에 왔습니다 사진 몇장 올릴께요 산인 저두요 곰소항 과 노을 사진입니다 평보 두분 사진 멋져요 노을 섬의 오늘 노을 사진입니다 평보 와!!!!!와 전기줄도 커버 되고 ㅋ 첨엔 다리인줄 그섬 의 노을 알아줘야 해요 내가 가을에 신도 선착장에서 배타려고 대기중 노을지는 수평선 위에 여객선이 가는데 그 장관 잊을수 없었죠 노을 정말 이곳 노을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제임스 저는 임진강 오늘 사진 입니다 평보 우와!!! ..

웃음꽃행복길 2021.03.01

산에서만공스님이야기(Bless You)

2020년 5월 5일 산인 도봉산 녹야원에서 말바위, 신선대.만장봉사진입니다 예쁜 야생화 들이 있네요 평보 신선대 진달래 그리고 민쪽두리 꽃 정말 멋져요 산인 민쪽두리꽃 다음에서 찾다보니 어르신이 예봉산에서 찍은 야생화사진이 몇개 올라왔네요^^ 은석 좋은 아침입니다ㅡ 야생화 이야기 군요 등칡이라는데 저도 처음 본거라서 옮겨 봤습니다 꼭 생긴것이 거시기랑 비슷해서요ㅡㅎ 촌부 이게 등나무인지 칡덩굴인지..... 세상 이치가 이름속에 있는듯합니다. 등칡의 꽃이 지면 위 사진같은 열매가 매달립니다. 여러해 전 주전골 근처에서 건진 사진입니다. 평보 예11 등나무 칡 꽃 은 많이 보지만 등칡꽃은 처음 보는거 같아 검색해 보았어요 아래글은 송혜진 기자의 "나무기행" 중 등칡꽃 에 대한 일부를 옮긴 것입니다 등칡 꽃..

웃음꽃행복길 2021.03.01

김유정 문학관과 더웨이카페

2021년 2월27일 친우들이 모처럼 춘천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김유정 문학관을 관람하고 소설 배경에 나오는 솟 동백꽃 봄봄 등 조형물 앞에서 기념 촬영도 했지요 별도로 설치된 영상실 관람중 김유정이 별세 하기 10일전 친구 필승(한희남의본명)에게 보낸 편지가 있었습니다 필승 전. 필승아. 나는 날로 몸이 꺼진다. 이제는 자리에서 일어나기조차 자유롭지가 못하다. 밤에는 불면증으로 하여 괴로운 시간을 원망하고 누워 있다. 그리고 맹열(猛熱)이다. 아무리 생각하여도 딱한 일이다.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 달리 도리를 차리지 않으면 이 몸을 다시 일으키기 어렵겠다. 필승아. 나는 참말로 일어나고 싶다. 지금 나는 병마와 최후 담판이다. 흥패가 이 고비에 달려 있음을 내가 잘 안다. 나에게는 돈이 ..

웃음꽃행복길 2021.02.28

헬만헤세의시와명언모음(무의도트레킹)

2019년 10월09일 웃음꽃 행복길 걷기동호회 무의도 걷기하는데 만조된 해수는 바위절벽을 후려치고 갈메기들은 합창으로 교향곡을 들려주고 있었지요 드보르작 꿈속의 고향처럼 아늑하게 그때 두분 숙녀들이 손을 잡고 걷고 있었지요 평보 아!! 지성과 사랑이야!! 춘곡 헤르만헤세의 "지성과 사랑"에서 어느 분이 지성(나르치스) 이고 어느분이 사랑(골드문트) 인지 구별을 못하겠는데 ㅎ ㅎ 평보 원제는 나르치스와골드문트 한국에서 지성과 사랑으로 번역되었지요 군에서 이책을 잼있게 보았지요 나르치스는 교수 골드문트는 나르치스에게 영향을 받는 방랑자 수많은 여성 편력을 가집니다 헤세의 소설 데미안도 그렇듯 자아의 발견 자신을 찾아가는 소설 입니다 두분 을 지성과 사랑으로 표현한 것은 두분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재능을 지..

웃음꽃행복길 2021.02.18

성내천 봄의예지(슈베르트의송어)

2021년 1월31일 아침 뮤즈 우리집 해마다 요맘 때 피는꽃인데 이름이 개발 선인장 이래요 평보 잘 키우셨네요 봄내음이 여기까지 오네요 그대 앞에 봄이있다/김종해 우리 인생이 세상 살아가는 중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이 드물랴! 그런 날을 만나면 조용히 스스로 닻을 내리고 오늘의 복잡다단한 일을 잠시 낮은 곳에 두어야 한다 사랑하는 일 또한 그러하여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고 큰 파도와 부딪히지 말고 낮은 곳을 향해 조수처럼 가야 한다 사랑스럽고 어여쁜 그대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에 전해지랴 기운 엉기는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그대 앞에 있다 춘곡 봄이 오고 있나봐요 나도 詩 한수 올려볼께요 혼자 앉아서/최남선 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 져서 소리 하니 오마지 않은 이..

웃음꽃행복길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