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12일 웃음꽃 행복길 회원 4인은 다산길을 갑니다 다산생가로 가는 길 강을 끼고 도는 숲 아름다운 평화 입니다 앞에 보이는 예봉산까지 다산의 자취가 묻어나는 곳입니다 예봉산엔 다산의 형제들이 생가에서 예봉산까지 올라가 학문을 닦았다 해서 철문봉이라는 지명이 있습니다 백로와 왜가리 물새들이 노래하는 이곳 다산2길 포도아취 터널을 지나고 논길로 이어지는 섬 그곳은 전혀 때 묻지 않은 천연의 쉼터였지요 노란 애기똥풀이군락으로 그리고 소나나무와 굴참나무 사이로 흙 오솔길 4인은 자연속으로 들어갑니다 목민심서중에서 특히 가슴을치는 대목이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면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나는 말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것이 미덕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는 거의없다 호랑이 입보다 사람의 입이더무섭다 라는 말은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