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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레프팅

*원대교 -> 밤골(파라아디스모텔) 약 5Km - 2시간 30분 소요원대교 -> 장수터 -> 피아시계곡 -> 밤골로 이어지는 내린천 래프팅 코스는갈증나면 마셔도 될 정도의 깨끗한 1급수를 자랑하며 그 맑기가 계곡 밑바닥까지훤히 드러다 보여 마치 외국의 유명 관광지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더욱이 시작 지점부터 도착 지점까지 잠시도 긴장을 풀 수 없을 정도로 형성된급류를 타게되면 당장 래프팅의 매력에 빠질 정도로 내린천 계곡은 우리나라최고의 래프팅 명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관광회사 광고문인용) 2009년7월0일 내린 천에 도착한 것이 11시경이었다. 우선 밤골 음식점에 휴대품을 맞기고 구명동의와 헬멧노2개씩 지급받는다 원대교에서 밤골에 이르는 약6k 코스 처음경험이라 호기심은 한것 푸풀어 올랐다. 우리일행..

산행기 2020.12.18

방태산(도선인)

도선산악 산울림 직원 연합산행 코스:방태산자연휴양림-이단폭포-주억봉-구룡덕봉-지당골-이단폭포- 자연휴양림주차장 (5시간 30분) 방태산은 새가 울어야 해가 지고 새가 울어야 해가뜬다 라고도 하고 조경리를지나 진동리까지이어지는 방태천은 아침에 잠간 볕이 들때 일을 한다하여 아침가리골 이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방태산은 인제군과 홍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방태산은 그 높이가 1.443m 로 주봉인 주억봉과 구룡덕봉 1.388m과 함께 북쪽으로 설악산 과 점봉산 남쪽으로는 개인산과 접하고 있다. 정감록은 일종의 조선의 당시 무능한 집권자들을 비웃고 이씨 대신 나라를 바로 잡는 정씨의 인물이 나온다는 예언서로서 억압받는 민초들의 희망서였다 . 당시 조선 조정에서는 책을 소지한 사람이 발각되면 극형으로 다스렸다..

도선인대화방 2020.12.18

덕유산 연가(박혜영의럭키모닝)

아래글은 요들송 동호회 무명 가수였던 하이디님이 산우들과 여러 산을 타며 평보를 글로 남긴 것 입니다 사람마다 장점이 있다. 물론..단점도 있겠지... 산좋은이들과의 만남속에 너무나 짧은 만남인지라 아직 단점은 모르겠다. 그중... 두번의 만남으로 기막힌 장점을 가진 분을 만났다. 사진,음악,글,삽화... 여러가지로 우리를 기분좋게 하는 님. 그것만으로도 가슴뿌듯 즐겁고 기쁘기 한량없는데 그 님은 말로도 우리의 얼어붙은 심장을 녹인다. 힘들어 짜증내는 우리들도 귀엽다 하시는 님. 뎅굴뎅굴 굴러갈 정도로 짜리몽땅인 나에게도 이쁘다 하시는 님. 산이 시끄럽도록 웃어재끼는 연우님의 웃음소리가 활력이 된다시는 님. 쨍알쨍알 시끄러운 하이톤의 듣기싫은 목소리도 종달새 지저귀는 소리처럼 듣기좋다는 님. 우리 산좋은..

삽화와음악 2020.12.18

덕유산종주(산좋은이)

덕유산 종주 어떻게: 병곡리-동업령-백암봉-귀봉-횡경재- 지봉인사거리-송계사- 남덕유매표소 시간 : 오전 11시 20분 부터 오후 6시20분 까지 7시간 (휴식 30분 포함) 인생을 보려면 새벽 첫 전차를 타보라 언 몸을 녹이려고 노숙 하던 분들이 잠을 청 한다. 밤새워 일터를 지키던 분들이 잠을 청하고 있다. 이런 풍경이 사람 사는 냄새다 몇 수십억을 꿀꺽하는 위정자들 그들은 이런 냄새를 알 리가 없다. 상념으로 가득하게 한강을 건너 사당에서 그들을 만났다. 버스에서 경숙님이 혜미에 있는 성당에 성지 순례 차 갔다가 쓰러기 를 치우지 않고 귀경했는데 그곳신부님이 택배로 포장하여 서울 피 성당으로 보내왔다한다 화사하게 웃는 건 연우님 앳된 영수님 웃고 하다가 가이드로부터 주의를 받는다. 조용히 ㅎ ㅎ 1..

산행기 2020.12.18

연인산

등산일시:10년3월21일 위치 :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면, 하면 높이: 연인산 [戀人山] 1,068m 코스: 연인교ㅡ황금농원-소망능선-장수봉-연인산-원점회귀산행 옛터에서 배부한 산행 안내도 20일밤 9시뉴스에서 강력한 황사경고가 있었다.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는데 건강한 사람도 조심하여야 하니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문꼭꼭 닫고 있으라......거기에 보석은 기권을 하였다. 그러나 바늘님과의 동행한 상큼한 아침은 바람은 자고 맑고 청명하여 산행하기 좋은 날이었다. 수없이 보아온 시산제엔 그냥 묵념만 했을 뿐이다.옛터의 발전을 빌면서 이어서 10시경부터 산행시작이다 봄은 정체되어 안달이 났지만 겨울은 심술로 가기를 마다한다. 초입 돌계단부터 얼고 눈이 덮혀 행군이 힘들때 뒤에서 누군가 발자국을 따라 밟지말고..

산행기 2020.12.18

태백산의추억(라라의테마)

1월 1일 새벽 코스 :추암해돋이후- 유일사 매표소 - 장군봉 - 천제단 - 망경사 -당골 추암 촛대바위에서 떠오르는 새해 해맞이를 하는데 동행한 스테파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새술은 새 푸대에 담듣이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사업번창과 건강한 축복이 있기를 비옵니다..수많은 사람들의 바램으로 촛불을 밝히며 08년의 희망을 기원하였습니다 하나 둘 셋 힘차게 태양은 떠올랐습니다.... 태백산은 육산입니다. 형수님도 별문제 없이 올라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에 대비한 방풍 복을 꼭 챙겨야합니다. 관촌의 말이었다. 민족 영산 태백산을 가기로 계획하게 되면서 부터 걱정은 폭풍의 정상에서 여성분들이 어떻게 적응 할 까였다. 11시부터 산행시작인데 유일사 초입부터 완만하여 아이젠 착용안하고 행군하는데 점점 설경..

산행기 2020.12.18

무의도 호룡곡산 을왕리 선녀바위

무의도 입체도 등산로 07년7월17일 국사봉-호룡곡산 244m 코스:큰무리선착장 - 실미유원지 입구 삼거리 - 국사봉 - 재빼기고개 구름다리 - 호룡곡산 - 서릉 - 하나개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등산코스는 2 - 3시간 도선인 들과 함께하다 난 무의도가 좋다. 산과 바다 계곡 벌 붉은 토끼풀 해당화 해안선 이곳을 사랑하는 도선에 제안해서 4번째 산행을 하는 것이다. 무의도의 붉은토끼풀 9명이 선창 앞에 있는 국사 봉 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 집결하다 누군가는 운전을 하여 하나개 해수욕 장 옆 송림 주차장까지 혼자가야 한다. 여러번 왔으나 국사봉을 오르지 못하였기 때문에 가고 싶었으나 경험 있는 내가 혼자 단축 코스를 타는게 합리적인 방법이다. 연이틀 비가오시는 바람에 수량이 풍부한 계곡물을 벗 삼아 혼자..

도선인대화방 2020.12.18

포암산

위치 :포암산은월악산 국립공원내 충주시 상모면과 경북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또한 백두대간의 주능선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늘재(525m)를 경계로 월항삼봉과 연결된다. 언제:07년 6월 6일 누구와: 도암 세무사 은암 관촌 석금 평보 인규 주란 카틀 부엉 스잔나 크레오파트라 미소 어디를: 포암산 961.8m 어떻게:미륵리-포암산-삼거리-만수골의 말굽형 코스 5시간 30분 휴식 중식포함 10시 충주호 구담봉 가는 길에서 송계계곡 쪽으로 우회전이다 고색창연한 미륵사지에서 봉사하는 아주머니의 안내를 받고 설명을 듣는데 성질 급한 평보는 자리를 이탈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미륵리5층석탑이다 인터넷 설명에의하면 아래와같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95호로 지정되었으며, 충주시에서 관리하고 있..

산행기 2020.12.18

월출산

제일험한 a코스를 타다 언제:08년 11월 15일 누구와 : 나두향 바늘 실 꺽쇠 마님 스테파 아모르 코스 :도갑사-억새밭-구정봉-고려불상-천황봉-구름다리-천황사 위치: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484-60 버스에서 도갑사 정류장에 도착이 05시 30분 세찬바람을 피할 해후소 옆에 바늘님이 자리 잡고는 라면을 끓여주는데 맛이 일품이라 스테파의 정성 드린 닭 뽕 요리에 관심이 덜했다. 도갑사(도갑사는 월출산에 있는 절로,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지었다고 하며 문화재 자료제79호 | 1984.02.29지정 ) 경내모든 괴로움과 헛된생각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해탈문(국보50호) 지나 경내로 들어설때유서깊은 사찰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기념사진하고 곧 손전지에 의존하여 사찰좌로돌아 계곡을 가로 질러 등산 시작이다....

산행기 2020.12.18

삼각산 망월사의 춘설 (도선)

10년 3.1일 05시 유리창을 때리는 소리가 있어 잠에서 깨어나 베란다에 나가 가로등불빛에 보이는 굵은 빗줄기를 보고 오늘 일정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06시 춘곡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일정이 취소되는지 문의 일기와 상관없이 약속장소에 집합한다는 확인 전화 통화하다 10시 진눈깨비로 변한 우울한 날씨 원도봉 주차장에서 산행시작 하다. 전례 대로 비가오면 산행 포기하고 선술집 에서 대포로 대신 할거라는 기대는접고방풍복과 우의를 챙겨 입다. 10시40분 거의 40분만에 온통 하얀 세상에 진입한다. 누군가 전화를 걸어 확인한결과 시가지엔 비가온단다. 仙界에선 눈이오고 俗界에선 비가 오는구나 !!!”하고 춘곡이 말하였다. 11시 경 南無阿彌陀佛 이라 음각된 바위에서 嘉慶丙子란 연호와 년대를 의문을던지자 ..

도선인대화방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