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로 가는 센꾸미 선착장은 다리가 놓여졌다 여행이란 누구하고 하는 것 인가 에 따라서 그의미와 즐거움이 다를것이다 사랑하는 안박사 춘성 평보 부부 6명이 하는 가을 무의도 여행은 감동과 한탄과 절망을 공유하며 즐겁게 여행을 하였다 2011년10월2일 8시에 미팅 10시부터 하나개해수욕장 옆으로 하는 단축산행이 있었는데 아름답던 정상석은 사라졌다 왜??? 호룡곡산 정상에 가서 거의 절망에 가까운 탄식을 하게된것은 정상의 바위암석을 덮어버린 전망대 시설물이다 인천시는 어쩌자고 자연적 경관을 스스로 파괴하는가?? 정말 이해할수 없었다 예년에 사랑했던 호룡곡산의 정상은 사라져버렸다 정상석을 덮어버린 시설물 하산중 산에서 만난 작은 벌의 공동주택 기온급강하로 꼼짝못하고 있는 그들의 집은 마치 구렁이가 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