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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산(육홍회)

2006년 6월6일 주소: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선유동 계곡과 용추계곡으로 이어짐 14명 일행(춘곡 무산 평보 도암 은암 관촌 우보 추양 연수(夏雲) 풍광 리틀 풍광(성민) 석금 동한)이 모여 25인승 버스에 몸을 싣고 괴산 대야산(大耶山)에 도착 하여 10시 40분경 등산을시작 하였다 • : 이평리(농바위마을) - 농바위골 - 밀재 - 촛대바위 - • 정상 - 서능 - 중대봉 - 농바위골 - 이평리 : 12km(7시간 ) 10시 40분 대야산 입구 전형적인 농촌의 아름다움이다 돌담에 핀 꽃들 고추밭 매는 노부부 시냇물 흐르고 찔레꽃 만발하여 마음의 고향이다. 사색적인 기분은 땀 흘려 일하시는 촌부들의 서정적인 모습과 순박한 미소에 있다.. 아!! 그리운 나의 옛 시냇가의 빠가사리,, 그들과 헤어져 ..

도선인대화방 2020.12.18

사패능선비경

언제: 08년 11월2일 어디를: 사패산-도봉산 어떻게: 원각사-사패산-암봉-다락능선-도봉매표소 09시50분부터16시30분까지 누구와: 한춘향.이도령.온달.평강.백마.인동초.꺽쇠.마님.복남.해오름.학여울 포대능선으로 가는 길목에 다음과같은 사패산의 유래가 적혀있었다. 사패산은 경기도 의정부와 양주에 위치한 산으로 동쪽으로 수락산을,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있다. 사패 산 이라는 이름은 조선 선조 때 6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柳廷亮)에게 시집갈 때 왕이 하사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입니다, 이곳은 백두대간 27구간 입니다. 원각사입구로 들어서서 사패 산 쪽으로 행군하다. 담소하며 참수리 나무들의 연갈색 연노랑 파스텔 색 단풍을 보며 절을 지나서 폭포에 왔으나 완전 말라 버려있었다. 밑에서 뾰족한 ..

산행기 2020.12.18

수락산 홈통바위(소찬휘의테스)

주소: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언제 : 00년 5월27일 누구와: 봄향기 여여 에메랄 주란 카틀레아 부엉이 앵도 크레오파트라 스잔나 나두향 성윤 청천 가시고기 부르트스 평보 15명 어디를: 장암역=능선길=전망대=기차바위=국기봉=헬기장(점심)=깔닥고개 노래 자랑터=수락산역 10시부터 출발하다 어느덧 온산은 초록으로 뒤 덥혔다. 아름다운 여산우들 과 즐거운 만남으로 담소하며 예전같이 절가 앞에서 능선을 탈것인가 계곡을 탈것인가 묻고 능선을 행진 중에 전망대 앞에서다 기차바위 좌측 우회로 앞에서 기차바위 등정에 대하여 물었다. 암벽 공포증이 있는 카틀님만 우회한다, 말한다. 청천이 자원하여 카틀님을 호위 하겠다 하였다 탈진 상태를 보여 걱정하던 앵도님도 눈이 큰 스잔나 도 바위앞에서 굳건한 의지를 보였다. 멋지게..

삽화와음악 2020.12.18

명성산가을꽃

경기도 포천 - 강원도 철원 경계선 명성산은 정상은 철원군에 있고 산입구-계곡-억새평원-삼각봉까지의 남쪽은 경기도 포천군에 속한다. 평야쪽은 산정호수에서 북으로 조금 올라가면 있는 신안고개가 두 도의 경계선이다. 명성산은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명산이며,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기도 하다. 전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데, 망국의 슬품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우다 울"鳴" 자 소리"聲" 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퍼옴) 2010년 10월10일 명성산 코스:한화콘더앞-김일성별장 ..

진안구봉산

무진장, 무주와 진안, 장수는 우리나라 내륙의 대표적인 오지입니다. 호남지역이지만 평야는 찾아보기 힘들고 높은 산들과 그 곳에 따라 붙은 골짜기들이 즐비 합니다.특히 마이산으로 대표되는 진안은 바위들이 많아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과 산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 진안의 또하나의 아름다움 용담땜주변 구봉산은 1970년대 알려지기 시작하였지만 개발당시만 해도 뱀이 많아 피해 다녔다 할 만큼 원시의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간직된 곳입니다“ 라는 가이드 등산대장의 말이 있었다 언제 2010년 10월 17일 구봉산 주소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코스 :윗양평정주차장-삼거리-1.2봉-3봉-4봉-5봉-6봉-8봉쉼터- 돈내미재-구봉산-윗양평주차장 10시50분 부터 16시 40분 중식 휴식포함 약 6시간 10시40분..

산행기 2020.12.18

인왕산 육홍회

서울 둘레길202k 2014년 완공 예정(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언제:2010년 11월6일 (일요일 안개 많음) 어디를:인왕산 누구와: 원앙산악팀 어떻게: 경복궁역1번출-사직공원옆길-종로도서관앞길-등과정터앞길-약수터-정상- 기차바위-성벽바깥쪽-윤동주로-청화대옆길-칠궁-청화대앞길-삼청로-헌법재판소앞 오전 10시20분 미팅 오후2시 30분 하산완료 인왕산(仁王山)은 종로구와서대문구에 걸쳐있는산이다.1940년3월12일에 인왕산공원으로 개원했다. 전체 면적은 1,086,696.50㎡이다. 정상에 서면 서울 중심가와 청와대 부근이 한눈에 보인다. 바위산이기 때문에 조망도 좋고 기차바위·치마바위·매바위·범바위·이슬바위·모자바위·선바위·지렁이바위 등이 저마다 기이한 모습들을 뽐내고 있다(백과사전) 사직공원은 조선개국..

六鴻會 2020.12.18

예봉산 운길산가다(철문봉 이야기)

언제:2011년5월14일 어디를:예봉산.운길산.(10시40분부터-17시40분까지 휴식중식포함7시간) 어떻게:회기역에서만남-팔당역-예봉산-철문봉-적갑산- 갈림4거리(세제고개)-운길산-수종사-00어부집 같이한사람들:안박사.청천.부엉이팀장. 평보. 회기역에 선착하여 부엉이팀장을 기다리는데 한 다리가 잘려나간 비둘기 한 마리가 애처럽게도 빵부스러기들을 먹고 있었다. 불쌍하다 라는 표현에 황산에서 먹은 비둘기고기맛을 청천이하는데 이런상황을 사자성어로 어떻게 표현하나? 동상이몽?? 곧바로 부엉팀장이 나타났다 오늘 조선의 한줄기 찬란한 빛 으로 나타났던 실학자 정약용 형제들의 혼이 서려있는 예봉산을 가는것이다...목민심서 와 정약용은 초등학교 부터 교육을 받아온 터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 초상 화 팔당역앞 한강넘..

산행기 2020.12.18

우중산행 (도봉산 폭포이야기)

2011년7월 16일 폭우 도봉산 포돌이 광장 앞에 3인이 모였다 굵은 장마 비는 하염없이 내린다. “매운탕집에 가서 대포나 한잔 하고 가지...” 이런 내말에 2인은 그저 망서린다.. 잠시 세찬 빗줄기는 소강상태 그때 청천이 말했다. “조금 이라도 올라갔다가 가지“ 안박사도 이말에 동의 하므로 해서 녹야원쪽으로 오르기 시작하는데 비줄기는 더욱 거세고 우의를 착용한다. 시야가 흐릴정도의 폭우가 쏟아진다 자운봉까지 가기로 하였으나 단축 고래등 바위 까지 가기로 합의한다. 계곡에 흐르는 우렁찬 물줄기는 표호하듯 울부짖으며 단숨에 바다로 달려갈듯 급하게 바위에서 거침없이 쏟아지고 있었다. 답답하다 머리에 쓴모자 물먹어 한참 바위며 숲을 헤치는 두뇌를 억압한다. 모자를 쑤셔 넣는다. “하늘이 너무한거야. 1년농..

웃음꽃행복길 2020.12.18

무의도주변의자연생태

무의도에서 죽은 고라니를 관찰하기는 처음이었다 호룡곡산 정상에서 해안선 으로 내려오는 계곡 중간 지점에 고라니가 죽어 있었다. 고라니는 사슴과의 포유동물인데 몸길이 90㎝정도이며 위턱의 견치가 송곳 모양으로 길고 끝이 구부러져, 이것으로 나무 뿌리를 캐 먹는다. 초식성이기 때문에 잡초나 나무의 어린 싹, 잎, 과실을 좋아한다.성격은 보통 노루와 달라서 크게 놀라지 않으며 토끼와 같이 처음 있었던 곳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 되돌아오는 습성이 있다. 한다 살아있는 고라니 사진들은 민통선 근방에서 촬영된 것들인데 모셔온 컷입니다 무의도의 고라니들은 처음 영종도에 서식하던 개체 였는데 공항 건설로 인하여 수영하여 무의도에 상륙 한 것 들이 번식하여 무의도에 살고 있다 한다 무의도 주변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감을..

용화산(도선)

코스:사북면 고탄리 양통마을-큰고개-정상-서남쪽능선-양통마을 -원점회귀 관촌이 이르기를 도봉산과 비견될 만한 아름다운 산이라 하여 산행하게된 용화산(878m)은 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김동면 하남면 등 3개 면을 끼고 솟은 산이다 도선 산우들이 미니버스를 타고 삼악산을 끼고 삼악산에서 보는 의암호 하류 겨울 파라호의 전경 파라호 주민이 촬영한 것이라는데 모셔왔습니다 의암호를 지나 파라호를 내려다 볼때까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였다. 유래에 따르면 이산의 큰 지네와 큰 뱀이 서로 패권 다툼 싸우다가 이긴쪽이 용이되서 하늘로 승천하였다 하는데서 용화산(龍華山) 이라 하였다 한다. 구전에 따르면 싸움의 승자는 지네였는데 지나던 선비의 도움을 받아 늙은 뱀을 죽이고 부모의 원수를 갚았다는 전설이다 북쪽의 춘천시..

도선인대화방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