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페리의 삽화 평보가 그린 어린왕자 불루 모스크로 이동중 생떼쥐베르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의상을 입은 어린이가 어머니 와 함께 나드리를 나왔다. 하지만 어린왕자의 표정은 왼지 굳어 있었다. 그들의 민속의상인가를 가이드에게 문의 하였더니 할레(성인의식으로 포경수술)를 하여 저런 축하 의상을 입혀서 즐겁게 하여주는 거란 말을 들었다 속칭 “고래잡이” 즉 포경 수술의 성인식은 오직 소년에게만 해당되는데 할레가 치러지는 시기는 각가정마다 다르며 대개7세 에서 14세 사이에 이루어진다. 터키에는 할례만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의사가 따로 있어서 성인식의상 판매점 빌려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친척들이 모인가운데 의식이 행해지며 의식이 끝나면 이제 성인으로 당당히 인정받은 것을 축하 선물을 저마다 건네주고 밤새 술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