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은 가이드가 3명이었다 서울서부터 따라간 남자 가이드 이스탄불 공항에 마중나온 현지 한국인 여자 가이드 통역 또 한사람 다음날 아침부터 끝시간 까지 함께 하는 현지인 면허를 가진 남자 전문 가이드 터키는 터키 관광청에서 인정한 터키인만이 가이드를 할수있다. 한국인 터키주재원은 통역만 해줄수있다 현지인 남자운전기사 까지 같이 다니게 된다 그들 현지인들은 식사를 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 마다 차이라는 터키전통 茶 를 마신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한국에는 여인네들이 수다를 떠는데 터키에서는 남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차이를 마시면서 끝도없는 수다를 이어간다 한다. 우리 터키 가이드도 하루 보통 차를 4-5잔 정도는 마신다 한다 휴대전화로도 친구들과 통화를 하는데 결국 시시콜콜한 오늘저녁 무엇먹었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