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트롬광장의 오벨리스크를 보면서 감탄을 하는것은 기원전 철기시대 이전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거대한 돌기둥이 마치 어제 만들어진것 처럼 눈앞에 있었으니 얼마나 놀라웠나?? 연분홍 화강암 의 길이가 45m 무게가 1200톤이 넘는다 했으니 !!!!!! 청동기시대라 현무암으로 화강암 오벨리스크를 쪼아 만든것에 대하여 이집트에서 여기까지 운반과 설치과정을 논하면서 춘성군의 눈은 빛나고 있었다 도암 춘성 평보의 토론이 시작되었는데 “가이드는 양가죽 수천장으로 풍선을 만들어 부력으로 라일강에서 바다를 건너서 여기 이스탄불까지 왔다고는 하지만 도저히 밑어지지 않아“ “그래 그시절 바람넣는 기계도 없었을 터인데” "베에 싣고 여기 까지 와서는 구멍을 파고 언덕을 만들어 세우고 세운다음엔 흙을 제게 했을꺼야“ 각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