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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교회당 Crying In The Chapel(4명의탑가수)

엘비스 에런 프레슬리(영어: Elvis Aaron Presley,[a] 1935년 1월 8일 ~ 1977년 8월 16일)는 미국의 가수, 작곡가, 음악가, 배우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적 표징으로 평가되는 그는, 이따금 "로큰롤의 제왕", 또는 단순히 "왕"으로 불린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명반에서 56위에 랭크되었다. 당시에는 로큰롤이 흑인 음악에서 파생된비천한 장르라는 인식이 강했고 거기다가 흑인스러운 창법으로 노래하는 백인가수는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여겼던 레코드사는 처음엔 그에 대한 투자를 주저했다. 그러나 엘비스가 "Heartbreak Hotel“로 파격적인 데뷔를 하자 엘비스의 상업적 잠재력을 깨달은 사측에서는 급히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 앨범은 1956년 Billboard ..

SNS음악대화방 2021.07.13

꽃에 대한 시모음(꽃을든남자)

2021년 7월8일 뒷산 꽃밭에서 꽃들과 곤충들의 속삭임을 듣게 됩니다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며 꽃들은 말합니다 “나좀봐줘 나 이쁘지?” 하지만 나비는 배고프고 벌은 식량 비축으로 바삐 움직일 뿐입니다 “꽃은 피어니기 위해 피는 것 이지 예쁘게 보이기위해 피는 것은 아니다” 라는 명구가 있지요 인간사도 마찮가지 어짜피 태어난 이상 누구에게 선택 즉 연인 친구 지인 등에게 선택 받을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는 겁니다 -당신은 이 아름다운 꽃들의 속삭임을 아는가? 낮에는 진리, 밤에는 사랑을 속삭인다. -아름다운 꽃은 스스로를 내세우지 않는다 다만,그 향기를 맡고 찾아오는 벌들이 있기 때문이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꺽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준다. -장미꽃은 가시 사이에서 피어난다...

詩모음 2021.07.11

요한스트라우스2세 뷔엔나숲이야기(자락길숲속에서)

2021년 7월8일 오늘도 숲길을 산책합니다 대나무숲을 지나 소나무 숲속으로 곤즐박이가 노래하고 까치가 반깁니다. 먹물버섯도 보고 고목에핀 아카시잡목버섯도 이끼낀 바위 졸졸흐르는 또랑물 망초꽃을 탐하는 나비 이들은 모두 詩 입니다 나는 그시를 2시간째 즐기며 읽고 있었지요 이 숲속에서 생각나는 곡이 있어 나무토막 에 앉아 이어폰을 끼고 듣는 곡은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뷔엔나 숲속이야기”경쾌한 왈츠는 무아지경에 이르게 합니다 숲속에서 /평보 사랑으로 가득한 넉넉한 품속엔 모든게 다 있다 향기도 내어 주고 용서 하는 법도 가르켜 주고 살아가는 지혜도 알려준다 욕심도 버리게 하고 헤어질 땐 인사도 잊지 않는다 “내일 또와 다람쥐를 보여줄게” 숲/임보 숲을 보았는가? 천년의 원시림이 하늘을 받치고 있는 그 웅..

SNS음악대화방 2021.07.11

생성과 소멸(수기해변의설치미술)

회ː자 정ː리, 會者定離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無常 함을 뜻합니다 變하지 않는 것이 없어 人間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離別 아쉬워 하는 말입니다 遺敎經 유교경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전 광명을 담은 불경) 중에서 그러므로 반드시 알아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이 무상하며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되어 있으니 이 일로 인하여 괴로워 하지 마라 세상 돌아가는 형편이 다 이러 하다 부지런히 잡념을 버리고 한마움 으로 불도를 닦아서 조속히 번뇌의 속박을 풀어 삼계의 업고에서 벗어나 지혜의 빛으로 모든 어리석음과 어두움을 멸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이 참으로 위태롭고 약하며 부서지지 않는 것이 없다 설치미술 생성된 것은 반드시 종말이 있습니다 생성 소멸 중 분명한 것은 인간의 생과..

김미숙인문 2021.07.10

먹물버섯(북한산자락길)

2021년7월9일 북한산 자락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숲에서 가끔은 신기한 버섯들은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멋지게 생긴 솔방울 모양의 버섯이 보이는 지라. 렌즈로 촬영 해도 터지지 않고 해서 톡방에 띄웁니다 평보 이버섯 이름 아시는분 ?? 촌부 먹물 버섯 검색해 보세요 ^^ coprinus comatus,(먹물버섯) 얽히고 설킨 잉크 캡, 변호사의 가발 또는 얽히고 설킨 갈기는 잔디밭, 자갈 도로 및 폐기물 지역을 따라 종종 자라는 일반적인 곰팡이입니다. 어린 자실체는 처음에 땅에서 나오는 흰색 원통 모양으로 나타나다가 종 모양의 뚜껑이 열립니다. 뚜껑은 흰색이고 비늘로 덮여 있습니다. 이것이 곰팡이의 일반적인 이름의 기원입니다. 캡 아래의 아가미는 흰색, 분홍색을 띠다가 검은색으로 변하고 포자로 채워진 검은..

숲에서 읽는 詩(현을위한 세레나데)

2021년7월7일 숲속에서 읽는 詩 숲으로 갑니다 오늘은 자락길로 해서 정릉 계곡 까지 걷기 합니다. 가는길 오는길 산새 나비 벌 야생화. 꽃 밭 꽃에 앉은 나비도 보면서 곳곳에 세워진 시인들의 시화 를 보는 즐거움은 무어라 말 할까요?? 숲속 북 카페 옆에 류시화의 시화가 있었습니다. 시인들과 대화 좋은 시간 입니다 새와 나무/류시화 여기 바람 한 점 없는 산속에 서면 나무들은 움직임 없이 고요한데 어떤 나뭇가지 하나만 흔들린다. 그것은 새가 그 위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별일 없이 살아가는 뭇사람들 속에서 오직 나만 홀로 흔들리는 것은당신이 내 안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새는 그 나뭇가지에 집을 짓고 나무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지만 나만 홀로 끝없이 흔들리는 것은 당신이 내 안에 집을 짓지 않..

詩모음 2021.07.08

다리가되어(제임스)

2021년 7월 7일 제임스의 사진이 수신 되었습니다 그중 숲 길에 놓여 있는 다리(橋) 가 주가 되는데 설명은 고통받는 친구의 다리(脚)가 되어 주겠다는 부제를 달았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심신이 병든 그리고 여러 환경적 요인과 경제적 문제로 아파하는 친구들이 많지요. 제임스는 그런 친구들을 위해 늘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었던 겁니다.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착한 마음이 사진에 그대로 녹아 있었습니다. 새벽별/정호승 새벽별 중에서 가장 맑고 밝은 별은 내가 사랑 하는 사람이다 새벽별 중에서 가장 어둡고 슬픈 별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당신을 찾아서”중에서 유명한 곡 싸이몬&카퐁콜 의 노래가 생각 났습니다 그대 지치고 서러울때 두눈에 어린 눈물 씻어주리라 고난이 와도 오~ 물리치리라 외로운..

집시의바이올린

자락길을 산책합니다 멀리 인수봉이 보이는 길목을 돌아 칼바위 능선 갈림길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북한산 정릉 탐방소가 나오며 보국문 쪽으로 산책하면 최고의 계곡을 만나고 턴하여 정릉천 따라 걷다가 오면 12.000보 됩니다 그러나 요즘은 초입 능소화가핀 소공원을 지나고 산길을 따라 생태공원 전시관에 조성된 꽃밭에 와서 놀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5천보 걸음 합니다 나는 이 길을 아주 좋아 합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기도 하고 숲속 북카페에서 독서도 합니다 오늘은 숲속 쉼터에서 음악 감상 하는데 집시의 바이올린이 애잔하게 들려왔 습니다 숲에서 듣기엔 최고 였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협동과정 음악학(서양음악학전공), 2012. 8. 백주영 집시(Gipsy)..

SNS음악대화방 2021.07.05

제임스(강명희)의 휴대전화 秀 作品

2021년 7월5일 평보 가끔 미술전시 겔러리에 가면 사진인데 그림으로 만든 작품들있지요 위 제임스작 처럼!!! 전시되어 있는데 제임스 작이 오히려 수작입니다 오울 완전 한국화에요 정말 秀作입니다 평보 미술 작품을 촬영 한다는 것은 일반 촬영과는 다르지요 뛰어난 감각과 예술에 대한 지식 또한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제임스님의 작품들은 휴대전화로 촬영 한거에 대해 높은 감명을 받게 합니다 우리에게 더좋은 날이 있겠지(제임스의 일출 오울의일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