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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 Ho L'eta 나나무수꾸리(제임스와오울의사진)

제임스 오늘 제임스와 나무들의 그림자 키재기에서 내가 완패 좀더 키를 키워서 다음에 다시 도전하겠음 늙은이가 욕심이 과했나? 어쨋던 희망과 도전정신으로 삶을 헤쳐 나갈것입니다 ^^ 희숙 놀랍습니다 멋져요 오울 사진전 출품작해도 될듯..아주 좋은 수작입니다 ㅎㅎ~ 시간을 잘 맞추면 도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제임스 에이.... 그정도는 아닙니다 과찬이십니다 ^^ 춘곡 아무리 시진을 잘 맞춰도 제임스님 예술적 영감이 더해지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데요 제임스 예술적 감각은 오울님 따라갈수 없죠 ㅎㅎ 오울 여튼 이번사진은 완전 예술이였어요~!!! 저는 또 저녁 노을 풍경을 담았습니다 화실 앞 뜰에 보리수나무가 몇 구루 있는데 잘 익어 수확 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평보 두분 대단하십니다 영상음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SNS음악대화방 2021.06.23

자귀나무

휴가들 잘보내고 계신지..... 하도오래 못들어오다 뭣좀 쓸려니 쑥스럽고만... 어깨통증도 도선님들 염려 덕분에 좀 나아지고 해서 독수리 연습좀 해보려합니다. 근데... 글 쓴이 앞에 파란 네모 속 숫자는 뭐요? 리플 달아 주세요. ----------------------------------------- 광릉 집에서 풀뽑기를 하는데 유독 한그루 나무만이 잔디밭 가운데 서있어 눈을 거슬르게 한다. 자귀나무다. 재작년부터 베든지 딴데 옮겨 심든지 하려다 못했는데 게을러서 못했던것이다. 올 가을엔 옮겨 심어야지...... 했는데 ..... 그냥 두기로 했다. 부부금실이면 까빡 죽는 평보와 춘곡을 위해서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냐구? 아래를 잘 읽어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을 거다. =========..

누리봄친구들의호주여행(when i dream )

누리봄여인들의 특별한 봄여행 2019년 5월8일 부터14일 까지 여행은 일상에서의 탈출 미지의 세계에대한 동경에서 시작합니다 누리봄 친구4인 윤숙. 난영. 민영. 보석 의 호주여행 일정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불루 마운틴 국립공원 포스트테판 시드니 골드코스트시 브리즈번시 역사가 짧은 오세아니아주 오스트렐리아는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연방 으로 엘리자벳2세 여왕을 대표하는 오스트렐리아 총독이며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우선 도착한 곳이 시드니 이고 시드니권역의 관광투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세계3대 미항이라는 시드니 전경을 내려다 보이는 더들리페이지 아름다운 남태평양 절경이 보이는 갭팍 윤슬에 빛나는 은파 부서지는 파도와 아름다운 해안선 본다이비치 그리고 골드코트시의 파라다이스 컨트에서 견학은 즐거..

호주여행 2021.06.21

제주휘귀식물 담팔나무

2021년 6월20일 제임스 골프장에서 바라본 중문앞 바다와,한림읍에서 아침 바다위에 떠오른 무지개 모습입니다 무지개가 정말 이쁘게 피었네요 오울 그림 같아요 ^^ 춘곡 돌발 퀴즈 비행기에서 무지개를 보면 어떤 모습일까요? 맞춘 분께 다음 모임 때 커피 한잔 드립니다 ㅎ 오울 똑같이 보일 것 같은데요 춘곡 커피값 나가기 전에 얼른 제가 답을.. 힌트는 제임스님 저 멋있는 사진에 있습니다 사진에 수평선 아래 쪽은 안보이지요 비행기에서 보면 그 아래까지 다 보여 원으로 보인답니다 저도 본 건아니고 책에서 본 것 ㅎㅎ 오울 아 그래요? 평보 제임스님은 제주에서 생활 하시며 특유의 작품사진을 올려 주시는데 취미는 낚시 입니다 오늘도 제주 담팔수 나무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사진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

유 민 에브리씽 투 미/Neil Sedaka

2021년6월12일 산인 우이동에서,하루재,곰바위능선,족두리바위,만경대,노적봉안부삼거리,노적봉,백운봉암문,인수대피소,하루재,우이동으로 산행하며 찍은건데 운무에 쌓인 도봉산과 수락산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혼자 만경대로 오르는 길에 노적봉 안부삼거리에서 백운산장에서 내려오는 계곡에 발 담그며 막걸리 한잔 하고 있는데 어느 분이 You Mean Everything To Me 올드팝을 듣고 있었어요 피로가 확 사라지며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평보 욕심 없이 살아가는 좋아하는 산행 즐기는 산인께 존경을 보냅니다 괜찮아요... 땅이 작아도 괜찮아 하늘이 넓으면 돼. 집이 작아도 괜찮아 이불만 포근하면 돼. 소주에 김치 한 조각이어도 괜찮아 우정을 나눌 친구와 함께이면 돼. 시골이여도 괜찮아 길 옆에 작은 꽃 한송..

SNS음악대화방 2021.06.15

브람스 항가리무곡5번 신지아

1853년, 브람스가 20살에 헝가리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와 연주 여행을 하면서, 헝가리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점차 헝가리 무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869년, 브람스는 16년간 모은 헝가리 집시 음악을 모아서 '헝가리 무곡집' 1, 2권(헝가리 무곡 1번부터 10번까지)을 발표하며, 이후 1880년에 3, 4권(헝가리 무곡 11번부터 21번까지)을 발간한다. 이 책이 발간되고 나서는 같이 여행을 다녔던 레메니를 비롯한 헝가리 음악가들이 저작권 침해로 브람스를 고소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브람스 '작곡'이 아닌 '편곡'으로 소개되어서 브람스는 승소할 수 있었다.옮겨옴 신지아(본명 신현수, 申鉉洙, Zia Hyunsu Shin, 1987년7월 16일 ~ )는 대한민국의 바이..

SNS음악대화방 2021.06.14

디기탈리스와클레마티스

디기탈리스 (Digitalis purpurea L.) 도선산우회 5월 정기모임 있어 송어 횟집에서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전개 되었다 회식이 끝나고 화단에 특이한 꽃이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 조회를 재빠르게한 도암이 디기탈리스. 콜레마티스.라고 일러준다 치과의 관촌은 디기탈리스는 심장과 관계가 있는 꽃 이름이고 개량 으아리꽃은 모두다 으아리라는 꽃명을 확신하였기에 여기에 두꽃에대한 내력을 적어보았다 디기탈리스의 꽃말은 “열애”“나는 애정을 숨길수 없습니다” 연인에게 사랑고백시에 딱 맞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디기탈리스 약용식물이자 허브식물로 일명 심장풀이라 부른다 독성이 있어 전문가의 조언없이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극히 위험하다 한다 18세기 이래 서양의학사에는 심장질환을 위한 약으로 사용했는데 심장 수축세기..

산인 우이동 만경대 노적봉산행(신록예찬 이영하)

2021년6월12일 산인 우이동에서,하루재,곰바위능선,족두리바위,만경대,노적봉안부삼거리,노적봉,백운봉암문,인수대피소,하루재,우이동으로 산행하며 찍은건데 운무에 쌓인 도봉산과 수락산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혼자 만경대로 오르는 길에 수락산 형님이 보시자고 해서 노적봉 안부삼거리에서 만나 백운산장에서 내려오는 계곡에 발 담그며 막걸리 한잔 하고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평보 어제 나도 북한산 정릉 탐방소 넘어 칼바위 능선 가는길로 걷기 하다 왔는데 녹음진 산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산인보내준 산행 사진보며 신록으로 녹음이 우거진 산 심신 단련이 참 좋고 좋게 보이는군요 여기 이 양하, 1937년, 작 수필 신록예찬(新綠禮讚) 전문을 옮겨와 보았습니다 1.제목: 신록예찬.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루 사시(四..

More Than I Can Say.Leo Sayer(산인산행일지)

2021년6월5일 산인 6월5일 토요일날 청학리에서 산행 시작해 은류폭포,치마바위,하강바위,코끼리바위,배낭바위,숨은폭포,장암계곡,수락폭포,석림사로 넘어오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비가 많이 왔으면 좋았을텐데...석링사에서 장암으로 내려오는 길에 노부부 둘이서 어렸을 때 했던 아카시아잎을 따서 가위바위보 하며 잎을 따는 게임을 하는거 보면서 참 즐겁게 사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평보 멋진 분들이 군요 아카시아 잎 가위바위보 하며 따내려 가던 께임 노부부가 연출한 것 보면 그분들은 미리 노년에 대비 준비한 인생을 사시는 것 같군요 그렇다고 해서 경제적인 것이 전적 준비되어야 행복하다는게 아니고 건강 문제 너그러움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그런 삶을 준비하였다면 충분히 아름다운 노년이라 말하겠지요 가끔 길을가다 ..

SNS음악대화방 2021.06.14

Kiss and Say Goodbye/The Manhattans

Kiss and Say Goodbye/The Manhattans 북한산 정릉 계곡의 6월 12일 사랑하는 심스클럽모임 모두 백신 접종기념 모임 북한산 정릉 탐방소 산책 하는데 바위취에 앉는 나비 초롱꽃 뱀딸기 소폭포 계곡물 로 숲의 향기를 마음것 느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복귀 할날이 얼마 않남은것 같습니다 신록/이지영 삶의 턱마다 고단한 방황의 병을 앓다가 회복을 꿈꿀 때 찾는 새벽 산길, 비온 뒤 숲 속은 짙푸른 녹즙 향기를 토해놓고 안개를 풀어 꿈을 준다 촉촉한 풀밭을 밟으면 세상은 녹색의 장원, 아직도 색 바랜 아카시아 꽃잎은 가시에 걸려 있고 새들은 숲과 풀밭 사이로 숨바꼭질한다 흐르는 물소리에 귀를 씻고 신선한 새벽 공기로 눈을 씻는다 시달린 영혼의 순수 회복을 꿈꾼다. 바위취와나비 Kiss a..

SNS음악대화방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