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60

연인산

등산일시:10년3월21일 위치 :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면, 하면 높이: 연인산 [戀人山] 1,068m 코스: 연인교ㅡ황금농원-소망능선-장수봉-연인산-원점회귀산행 옛터에서 배부한 산행 안내도 20일밤 9시뉴스에서 강력한 황사경고가 있었다.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는데 건강한 사람도 조심하여야 하니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문꼭꼭 닫고 있으라......거기에 보석은 기권을 하였다. 그러나 바늘님과의 동행한 상큼한 아침은 바람은 자고 맑고 청명하여 산행하기 좋은 날이었다. 수없이 보아온 시산제엔 그냥 묵념만 했을 뿐이다.옛터의 발전을 빌면서 이어서 10시경부터 산행시작이다 봄은 정체되어 안달이 났지만 겨울은 심술로 가기를 마다한다. 초입 돌계단부터 얼고 눈이 덮혀 행군이 힘들때 뒤에서 누군가 발자국을 따라 밟지말고..

산행기 2020.12.18

태백산의추억(라라의테마)

1월 1일 새벽 코스 :추암해돋이후- 유일사 매표소 - 장군봉 - 천제단 - 망경사 -당골 추암 촛대바위에서 떠오르는 새해 해맞이를 하는데 동행한 스테파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새술은 새 푸대에 담듣이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사업번창과 건강한 축복이 있기를 비옵니다..수많은 사람들의 바램으로 촛불을 밝히며 08년의 희망을 기원하였습니다 하나 둘 셋 힘차게 태양은 떠올랐습니다.... 태백산은 육산입니다. 형수님도 별문제 없이 올라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에 대비한 방풍 복을 꼭 챙겨야합니다. 관촌의 말이었다. 민족 영산 태백산을 가기로 계획하게 되면서 부터 걱정은 폭풍의 정상에서 여성분들이 어떻게 적응 할 까였다. 11시부터 산행시작인데 유일사 초입부터 완만하여 아이젠 착용안하고 행군하는데 점점 설경..

산행기 2020.12.18

포암산

위치 :포암산은월악산 국립공원내 충주시 상모면과 경북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또한 백두대간의 주능선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늘재(525m)를 경계로 월항삼봉과 연결된다. 언제:07년 6월 6일 누구와: 도암 세무사 은암 관촌 석금 평보 인규 주란 카틀 부엉 스잔나 크레오파트라 미소 어디를: 포암산 961.8m 어떻게:미륵리-포암산-삼거리-만수골의 말굽형 코스 5시간 30분 휴식 중식포함 10시 충주호 구담봉 가는 길에서 송계계곡 쪽으로 우회전이다 고색창연한 미륵사지에서 봉사하는 아주머니의 안내를 받고 설명을 듣는데 성질 급한 평보는 자리를 이탈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미륵리5층석탑이다 인터넷 설명에의하면 아래와같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95호로 지정되었으며, 충주시에서 관리하고 있..

산행기 2020.12.18

월출산

제일험한 a코스를 타다 언제:08년 11월 15일 누구와 : 나두향 바늘 실 꺽쇠 마님 스테파 아모르 코스 :도갑사-억새밭-구정봉-고려불상-천황봉-구름다리-천황사 위치: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484-60 버스에서 도갑사 정류장에 도착이 05시 30분 세찬바람을 피할 해후소 옆에 바늘님이 자리 잡고는 라면을 끓여주는데 맛이 일품이라 스테파의 정성 드린 닭 뽕 요리에 관심이 덜했다. 도갑사(도갑사는 월출산에 있는 절로,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지었다고 하며 문화재 자료제79호 | 1984.02.29지정 ) 경내모든 괴로움과 헛된생각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해탈문(국보50호) 지나 경내로 들어설때유서깊은 사찰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기념사진하고 곧 손전지에 의존하여 사찰좌로돌아 계곡을 가로 질러 등산 시작이다....

산행기 2020.12.18

상장능선

상장봉 : 장군을 의미하는 것으로 고려시대에 상장군이라는 직책이 있었다. 오래전 부터 전해오는 장군봉은 그때부터 유래되었는가?? 언제 08년 4월 6일 누구와 :산좋은이들과 코스: 솔고개-상장봉-육모정고개-여러봉우리-우이동 3년 전 같은 코스로 상장능선을 오른 적이 있었다. 우회 하여 완만하고 겹으로 된 진달래와 개똥 쥐 바퀴 새 소풍처럼 가벼운 산행이었다. 11시30분 넘어 솔 고개부터 산행시작이다. 산이 좋고 젊음이 좋고 꽃망울이 부풀어 있다. 젊은 그들을 보는 것은 큰 기쁨이다. 직 벽 을 만나 마스터 강복 군이 리더로 후미에서 민기 군의 도움을 받고 여러 번 스릴을 만끽하며 전진하여 동행한 봄 향기 효숙 님 피어나님 이 감탄을 한다, 우이동을 12시 깃점으로 1시 방향 백운대 2시 방향 숨은 벽 ..

산행기 2020.12.18

의상능선

코스: 백화사(출발오전10시30분)-의상봉-가사당앞문-용출봉-증취봉-나월봉- 나한봉-715.7m고지-정수동앞문-대남문-보현봉-일신사-형제매표소(종료 오후 18시) 18일 남쪽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걱정이 되어서 131번을 돌려 19일의 경기지방 일기를 안내 받으니 비가 오실 확률은 60% 문자 메시지가 왔다. “내일 강 추 장갑 준비 필요” 매사 침착한 무산이 내일에 대한 우회적인 경고이다. 전화가 왔다 “내일 로프가 필요하다” 나두향이다 아르고스의 의상봉 예찬으로 그곳을 꼭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극히 위험하다는 곳에 꼭 희망자만 동행한다지만 비가 내린다면 안전한 코스를 택하기로 마음먹고 19일 아침을 맞았다. 전화일기예보를 청취하니 비가나릴 확률은 40% 꼭 안전한 코스를 택하라는 집사람의 염려..

산행기 2020.12.18

내연산

언제:7월 21일-22일 주소: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소개:12개의 폭포가 이어진 해발 710m의 산 어디를: 내연산 보경사-문수봉(우회)-삼지봉-12폭-은폭-관음폭-보경사 04시부터 11시30분 까지 7시간 30분 누구와: 나두향 여여 봄향기 달빛 스테파 아모르(평보) 해질녁 길손 보광 정담 안단테 꼬마마녀(12명) 04시 보경사를 돌아가는데 물소리 교교하고 주위환경은 어두움에 짐작만 할뿐이다 05시쯤 힘들게 문수봉 쪽으로 오르는데 먼동이 트며 향로봉 밑으로 운무가 드리워져 환상적인 연출을 하고 있었다 “저기를 보십시오. 이런 맛에 무박등산을 하는겁니다. 주위에서 산새소리가 관현악 4중주 같았다.. 과일을 나누며 정담님이 이수일과 심순애를 평하기를 여인은 절대로 믿을것이 못된다. 조건과 환경에..

산행기 2020.12.17

삼각산 의상능선

코스: 백화사(출발오전10시30분)-의상봉-가사당앞문-용출봉-증취봉-나월봉- 나한봉-715.7m고지-정수동앞문-대남문-보현봉-일신사-형제매표소(종료 오후 18시) 18일 남쪽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걱정이 되어서 131번을 돌려 19일의 경기지방 일기를 안내 받으니 비가 오실 확률은 60% 문자 메시지가 왔다. “내일 강 추 장갑 준비 필요” 매사 침착한 무산이 내일에 대한 우회적인 경고이다. 전화가 왔다 “내일 로프가 필요하다” 나두향이다 아르고스의 의상봉 예찬으로 그곳을 꼭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극히 위험하다는 곳에 꼭 희망자만 동행한다지만 비가 내린다면 안전한 코스를 택하기로 마음먹고 19일 아침을 맞았다. 전화일기예보를 청취하니 비가나릴 확률은 40% 꼭 안전한 코스를 택하라는 집사람의 염려..

산행기 2020.12.17

주왕산

언제 : 07년 8월 26일 (25일부터 무박 등반) 어디를: 청송 주산지-주왕산 누구와: 27명 어떻게: 주산지-절골 매표소-신성골입구-가메봉-내원분교- 제 3폭포 -제2폭포 제1폭포-학소대 -급수대-망월대-주왕골-대전사-주차장 휴식포함 7시간 산행 주산지전 휴게소에 버스가 도착후 간단한 식사와 상견례 인사를 나누고 먼동이 틀 무렵 주산지로 향하다(05시40분) 주산지는 자연을 사랑하되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다. 허나 水量이 적어 감흥이 덜했다. 물에 잠겨 있어야할 고목들이 앙상하게 보이는 것 넓은 호수를 상상했던 기대감에 반한 반사적 이치이다. 06시20분부터 산행시작이다 버스에서 길손님의 소개로 등산대장 과 아마 사진 기사를 소개받았는데 그들은 미남이다.. “우리나라는 東方禮義之國입니다 산에서는 산행..

산행기 2020.12.17

노적봉(산이좋은사람들과)

노적봉 680m 08년 5월 11일 10시 40분부터 17시 까지 휴식포함 6시간 산행 우리의 등산 예정 로는 대서문-중성문-노적사-노적봉-동장대-대동문-칼바위-정능매표소 였다 우연히 버스에서 옆에 있던 남녀 등산객들 중 한명이 칼바위는 빈번하게 사망사고가 나는 위험한 코스 라하며 진지하게 대화중이었다. 내가 듣기를 오늘 12명 리더로 갈등이 생겼다 대서 문을 들어설때 연우님이 첫 대면이라 한다. 중성 문을 지나고 노적사 옆길로 해서 노적봉밑 암벽꾼들의 줄타기를 보고 우회하여 노적봉2봉 밑에 서다 사슴이 선등하여 어렵게 정상에 선 순간 우회하는 옆길이 있었다. 2봉에서 보는 삼각 봉 (백운 인수 만경)의 위용은 장쾌하여 모두 탄성을 지른다. 1봉으로 넘어갈 때 사슴님이 선등하여 로프를 내리고 어렵게 올랐..

산행기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