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봉 산에 갔다 겨울과는 다른 검봉 을 보기 위하여 배꽃에 앉아 꿀을 따는 농부도 보고 나무 가지에 걸려있는 화사 도 보고 나무 타는 다람쥐도 보고 그리고 이름 모를 꽃들을 보며 봄을 아끼는 그들과 대화를 하였다 梨花에 앉아 농사짓는 꿀벌이 말했다 "당신은 노동자가 아냐 일하는 즐거움을 모르는 거야" "어떻게 알아????? 난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 당신만큼 하고 있어" "풋풋 당신은 매일 불평야 조건이 환경이 자존심이 하지만 무슨 일이던 일 할수 있다는 것. 가족을 부양 할 수 있다는 것은 신성한 거야 앞으로는 일 할 때 즐겁게 해" 花蛇가 말했다 "이봐 당신은 성질이 급한 것 같아 매번 무슨 일이던 서두르지" "아!!!! 어떻게 알아 ????????" "후후 렌즈를 뽑지 않고 셔터를 누르고 있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