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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테아이 스레이 힌두교사원(캄보디아여행9부)

소수특권층 지배계급은 크메르 민중들을 토목공사에 몰아 붙혀어마어마한 힌두교 사원을 건설 하였는데 특권층의 영광을 위해 끊임없이 사역에 시달렸으니 얼마나 고닮은 삶이었겠나? 중국의 진.한.당. 모두 무리한 토목공사로 이어진 민중 압박으로 나라의 수명이 단명했다.어느학자의 의견에 따르면 1432년 600년 타이 씨암족의 침략을 받아 저항한번 못해보고 멸망한 이유가 전 크메르 민중들이 사역에서 해방되고 고단한 삶에서 벗어날수 있는길로 적의 침략 이 더 반가웠을 수 있다 고 환영했을 것이란 추리를 한다. 앙코르 왓트에서 반떼아이 스레이 로 가는 버스밖 캄보디아의 농촌 풍경이 목가적으로 펼쳐진다 물소가 개울가에서 목욕을 즐기며 아이들을 목욕시키는 어머니 등 캄보디아 유적 문화를 이해하는데는 힌두교를 빼놓을수 없다..

캄보디아여행 2021.04.24

캄보디아의 북한식당(캄보디아여행8부)

1970년 3월 18일 노로돔 시아누크가 국가원수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북한과의 기존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동년 8월에 한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1975년 크메르 루즈 집권 이후 한국과는 단교하고 1975년 북한과 재수교하였다.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이 북한에 망명을 하면서 맺은 친교로 인해 친북적인 성향을 띠었지만 민주주의와 입헌 군주제가 부활되면서 1993년 훈센 총리가 집권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오가면서 친한파적인 성향을 많이 나타내었다. 한국과는 20여년간 관계가 단절되었다가 1996년 주 캄보디아 대표부 설치 및 1997년 주 캄보디아 대사관 개설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년 세계문화엑스포를 11월 21일부터 한국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 엑스포에서 노무현 대통령도 참여를 하였으며..

캄보디아여행 2021.04.24

돈레삽호수TONLE SAP LAKE(캄보디아여행7부)

돈레삽호수 (TONLE SAP LAKE) 캄보디아 인들이 삶의 터전으로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 아름다운 호수이다 크리스탈 맑거나 옥빛을 띤 호수를 기대했다면 미리 싫망하는것이 좋다.메콩강은 탁한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탁한 황토색을 띤다 해질녁에 물빛이 황금색으로 물들때 가장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호수주변에서 배를 빌릴수 있고 여러명이 간다면 협상해서 유람선을탈수있다 톤레삽호수는 캄보디아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지리적인 경이물중 하나며 길이가 160Km 이고 넓이가 36Km 에이른다 건기에 3,000Km2의 면적에 수심1m 정도를 우기에는 10.000Km2 면적에 12m 수심이 된다 돈레삽 호수에는 풍부한 민물 어류가 서식하며 이러한 자원은 물새나 수생동물 양서류가 살기위한 ..

캄보디아여행 2021.04.24

함박눈의추억(박일남의정)

신혼초 아내의 친구중 아동복 사업을 하던 숙녀는 승용차가 있어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날 도 온천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2쌍의 부부와 아직 미혼인 부인들의 절친한 친구를 대동하여 5인이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출발 도중에 많은 량의 함박 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행에 동참한 그녀들의 친구는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어 실연의 아픔을 달래준다고 설득하여 동행하게 된것입니다 함박눈이 쏟아진 도로 우여곡절 끝에 호텔에 도착하였으나 예약된 방은 잘못 되어 다른 사람들이 들고 난처해진 지배인은 우리에게 사정사정 하였습니다 “먼길에 오신손님들 너무나 죄송합니다. 업무착오로 예약된 방 다른사람이 들고 방이 투인1실 비어 있는데 보조 침대를 가운데 넣어 드릴터이니 함께사용하여 주신다면 요금을 대폭 활인하여 드리..

삽화와음악 2021.04.24

평보가족 제주여행

2021년 4월14부터 17일 까지 평보가족의 제주여행 14일 오후 부영 리조트 도착 축복이가 좋아하는 리조트 실내 수영장에 갔습니다 코씨의 여파로 수영하는 사람은 전무 축복이 가족만 전세 내어 즐겁게 수영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후 리조트 앞 걷기 코스가 낭만적으로 펼처져 있는 바닷길을 산책합니다 리조트 수영장 삼다도 소식 제주도에 3년 살아 보기 내려간 친구 제임스가 찍은 제주 일출사진 그리고 라라가 보내준 시도 노을 사진들은 불멸의 자연 경관神의작품들입니다 두분이 예술로 승화 시킨 사진 작품 들이지요 평보가 제주 중문의 노을을 올렸더니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이 아름다운 사진에 담아 미국 민요의 아버지 스티븐 포스터의 Beautiful Dreamer 가 연주됩니다 아름다운 꿈을 꾸는 님들께 노래를..

평보의여행기 2021.04.22

북한산정릉계곡의봄(현을위한세레나데)

평보 숲에 들어왔습니다 청아하게 들리는 계곡물 흐르는소리는 산새들의 노래소리 와 어우러져 오케스트라의 연주 같이 들려 옵니다 북한산 정릉탐방로 칼바위 능선으로 오르는길에 딱따구리 쉼터 라 나혼자 명명한 장소에서 자연을 마음 것 즐기고 있었습니다 새들의 노래 그리고 흐르는 물소리는 어느덧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가 되어 은은 하게 들려 옵니다 눈을 감고 듣고 있는데 요즘 내가 심신이 많이 지처 있어 염려 하는 존경하는 안박사 부인 께서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면서 그간 이념 대립으로 공연히 대립하고 소외 된 것에 그러메도 불구 항상 좋은 글을 보내 주고 있지요 어려운일이 있을땐 친구가 별로 없지요 ㅠㅠ 영신 라피끄(Rafik) 천둥치는 어느 날 소년 베토벤이 마당에서 혼자 비를..

SNS음악대화방 2021.04.11

외로움에대한 시모음(남몰래 흐르는눈물)

평보 요즈음 홀로 걷기 할 때가 많이 있지요 꽃은 피고 새들이 노래 하지만 가는길에 파지를 잔득 싣고 힘들게 가는 등 굽은 노인을 본다 던지 홀로 쉼터에서 쉬고 있을 때 낙화가 난분분할때 그리고 자주가는 흥천사길 갈 때 풍경소리가 왼지 深淵 깊은 바다속으로 가라 앉는 외로움이 옵니다 은암 외로울 땐 누구라도 같이 어울려 밥이라도 먹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같이 먹는다는 것 밥을 같이 먹는다는 것은 밥만 같이 먹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나누는 것이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다 술을 같이 마신다는 것은 술만 같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 있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다 아픔을 함께 하는 것이다 밥도 천천히 먹고 술도 천천히 마시며 마음속의 이야기도 조금씩 꺼내야 한다 급하게 먹는 밥에 체하고 급하게 마시..

詩모음 2021.04.11

흰 진달래(산인이재삼산행일지)

2021년 4월10일 산인 오늘 수락산청학리 은류폭포 옆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길로 올라가서 직선코스로 하강바위 가는 길에 살면서 처음으로 자연산 하얀 진달래꽃을 보았네요^^토종이고 변이종이며 희귀종이라는데요~ 평보 아!!! 나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새는 동고비 같은데 흰 진달래 위키백과에서 찾아 올려 보겠습니다 작년에 크낙새 종류 큰 까막딱따구리 도 찍으셨고 멋져요 몇일전 우리 짝과 창경궁에 갔는데 70은 넘었을 세련된 여인이 쌍안경을 들고 나무를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새를 관찰 하시나요 ?무슨 새가 있지요 했더니 여러새 이름을 대며 그중 청딱따구리 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 내가 아!! 청색 딱따구리 라면 나도 북한산에서 본적이 있지요 비들기 만한 크기인데 궁에 많은가요? 했더니 그렇다 해서 사진은..

인격의가치(코리아판타지)

2021년4월10일 코로나 정말 짜증 납니다 내일이면 또 일주일 뒤면 한달 뒤면 좋아질것이다 하는기대는 점점더 요원하고 더욱 확산 되어 갑니다 어디라도 가야 하는데 그러나 친구들도 만날 수 없고요 그저 동내 한바퀴 도는 거로 만족 해야 합니다 연산홍이 피어 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요 카톡창에 좋은글이 올라옵니다 엘라 친구는 나의 스승이다 소탈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한 속기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사치스러워져 가는 나의 허영심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친구는 모든 면에서 나의 스승이다.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

SNS음악대화방 2021.04.10

모차르트의 영화음악2곡

두편의 영화 속에 전설이 되어 버린 삽입곡 30대 초반의 모차르트 두곡 영화 엘비라 마디간과 아웃오브 아프리카 영화로 유명해진 곡입니다 웃음꽃 행복길 행사때 시도 소나무 숲 해변에서 듣던 아름다운곡 들입니다 두곡이 배경음악으,로 실존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엘비라 마디간 독일 북부 프르렌스 부르크에서 태어난 엘비라마디간 그녀의 어머니는 노르웨이태생의 서커스단원 이었고 생부는 마굿간지기 였습니다‘그들은 곧 이혼하고 어머니는 미국인 서커스 단장과 재혼합니다 그리하여 엘비라 마디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서커스단원으로 길러집니다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서커스공연을 하고 예쁜외모로 인기도 많았습니다 사랑이라는 것 자체를 모르고 17년을 그렇게 살아온 마디간은 스웨덴 공연때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만나게 됩..

SNS음악대화방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