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신정아와 가수 조영남이 공식 석상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다정한 관계를 보여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최근 조각전을 준비하고 있다.미술계와 방송계에서는 조각전 준비를 위해 두 사람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연인관계가 아닌가'하는 추측도 나오고 했다. 신정아와 조영남이 최근 한 방송작가의 아기 돌잔치에 손잡고 다정하게 참석한 모습을 참석자들이 목격하기도 했다.조영남 측에서는 연인관계가 아니며, 구체적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함께 새로운 조각전을 준비하는 예술적 동반자 관계자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석가탄신일을 기념한 조영남의 전시회에 신정아가 큐레이터를 맡았던 인연이 있다. ◇ 관련뉴스 신정아 8년 만에 큐레이터 재기 조영남이 만남 부처님 2015년5월20일 당시 신정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