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우주의 공간속 74억의 인간속 7천만 인간속 5천만 인간속 !!! 10년 기억속 흘러간 추억속 잊지못할 친구 군 매주 다니던 밤등산 밤과 별 달 영롱한 야경 현란한 속세의 불빛 대포술 한잔에 흥얼대며 세월속에 풍류를 논하던 그대로 나는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이대로 있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산으로 들로 꽃향이 가득한 쉼터를 찾아 젊음을 노래한다 아침부터 렌트카 주인이 자동차키를 안주고 가는 바람에 8시 35분경 사당에서 출발 목적지 11시경 도착--->옥순봉 지나 구담봉 자락에서 1시경 오찬---> 출발지로 5시30분 도착---> 사당으로 9시 15분 도착 소금강으로 불리는 옥순봉까지는 길게 드리워진 나무사잇길로 걸어가니 오솔길 산책하는 기분이더이다 몇개월만에 산행에 참여한 소희 님 덕희덕 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