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와음악 211

가상화폐의걱정(웅장하고 비장한음악)

바다이야기는 참여정부의 대표적인 실책이라 이름니다 사행성 그 패해는 많은 후유증을 남겼는데 근자의 가상화페라는 이슈가 또 쟁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래글은 도선산우회 회원들이 가상화페에 대한 의견을 나눈것입니다 ?가상화폐란?? 원숭이가 많은 한 마을에 어떤 사업가가 와서 한 마리당 100만 원을 주겠다고 잡아다 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면서 널리고 널린 원숭이를 잡아다 사업가에게 줍니다. 사업가는 약속대로 100만 원을 지불합니다. 원숭이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사업가는 이제 200만 원을 주겠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기를 쓰고 잡아다 줍니다. 물론 사업가는 약속대로 돈을 지불하고요. 더더욱 줄어든 원숭이는 이제는 이 마을에서 찾아보기도 힘들어 집니다. 사업가는 가격을 더욱더 올립니다. 이..

삽화와음악 2021.01.02

비발디사계 봄

겨울은 투정을 부렸습니다 봄은 안달을 하였습니다 그때 좁은 도시를 탈출하고 싶었습니다 좁다======넓다 로 남쪽 푸른 바다로 갔습니다 바다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지??? 지는 해로 바다와 구름이 붉게 물 들 때 그것은 슬픔이었습니다 그것은 차라리 고독이었습니다 바다 가 태양을 삼키고 나면 모든 것은 적막으로 변할 것이니까요. 그때 통통배가 귀향을 서두르고 있었습니다 갈매기들도 둥지를 서둘러 가고 있었는데 ... 어느 여인이 끝없는 바다를 향하여 지는 낙조를 바라보며 소리지르고 있었습니다 "내일은 세상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약속 해줘요..............." 그때 상어 란 놈이 여인에게 말했지 "희망은 용기 있는 사람들의 것이야 지금 고난과 역경 육친들의 슬픔이 있다해도 스스로 극복..

삽화와음악 2021.01.02

킵온 런닝(스타킹에가득찬행복)

이글은 현존하는 실존인물과 실제있었던 에피소드를 재구성한 글입니다 스타킹에 가득한 행복 우리는 그를 그렇게 부른다 왜냐면 그는 여자 스타킹에 꽉차는 심볼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나 단점이 있는데 그것을 국어사전을 인용해보면 우멍거지(phimotic):귀두가 살가죽으로 덮여 있는 성인의 음경. 포경(包莖)으로 보기에도 꽤나 이쁜것이 본인의 말로는 수술않해도 실전에 강하다 자찬해 왔었다. 가君은 160cm 의 단신이지만 같이 소변을 본사람은 男性的 自尊心이 큰 타격을 입기십상이다 그의 심볼은 마치 나바론 영화의 발칸포와도 같은 형상이 어서 보는이로하여금 감탄사를연발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그 거포가 임자(옥녀)를 만난것에 대한 이야기를 춘곡과 함께 들었는데 이것은 미확인 논픽션이다 그는 수십여년 전 중소기업(베아링..

삽화와음악 2021.01.02

태양은가득히(철학이야기)

멀리 초승달이 이지적인 미소를 지으며 씨네마 바위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4도선들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춘곡은 선비다 그는 민족정기 를 바로잡는 모임의 회원으로 유명정치인들의 일제하의 전력에 대하여 개탄하여 이르기를 모씨는 독립군을 잡아죽이는데 앞잡이 노릇하던 친일파인데 반공투사로 변신하여 의인이 되버렸다..고 개탄한다..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그옆에 있으면 나는 한없이 작아진다.. 덕을 갖춘 인격은 요즘 도선산악의 미진한 출석율을 걱정하기에 나는 한없이 미안하다..... 시원한 시네마 바위에서 플라톤과 아리스도텔레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로마의 식민지 희랍에서의 철학적 휴메니즘은 인간성을 멸시하고 어떤非 인간적 규범을 세워서 사람을 억누르는 神學에 반대하여 1...

삽화와음악 2021.01.02

초승달(합창교향곡)

수줍은 모습은 다 채워질때 까지 참는 법을 가르킨다 다소 어둠이 내려도 둥근 모습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기다림에 익숙해야 한다 다 채워질때 까지 3.15 일 드라마 바위를 지나 절벽비트에 안주하다 자연의 힘은 너무나 위대해서 그 뜻을 헤아리기 어려운것은 겨울가뭄으로 석금과 내가 목간하던 소가 모래톱이다 하지만 틀림없이 올 여름엔 손가락 만한 어름치가 그곳에서 여유롭게 놀고 있을것이다 말라버린 8부능선에 어떻게 물고기들이 생명력을 이어가는지 ????????? 그것은 神의 뜻이다!!!!!!!!!! 초승달을 보며 저마다 생각을 달리하는 모양이다. 정감이 간다. 쓸쓸해 보인다. 차갑다. 초승달 춘곡이 이르기를 옛 말 에 초승달은 잰(부지런한)며느리나 보는 것이다 하였다. 그 이유를 물은즉 저녁일직 해먹고 마당에 ..

삽화와음악 2021.01.01

삽화로그린산행기(원더풀월드)

9명의 겨울나그네 관악산에오르다 이천삼년 일월이십이일 참석인원:내친구.주주.비비추.갈대.진로.천사.베이커리.은하수.파도. nbsp; 서울대 구내 관악산앞에 서다 흰눈이 휘날리고 있었다 처음보는 사람들 있어 수인사를 나누고10시45분부터 등반시작하다 눈이 오고있었으므로 낭만적 분위기는최상이었다. 岳이 들어있는 산은 험한산이다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산세가 수려하다. 살짝 덮혀오는 눈(雪)으로 초입부터 위험하였다 은하수와 갈대는 등산5단쯤은 되는가보다 거침없이 바위를 타는데 마치 은하수는 독수리 같았고 갈대는 박쥐와도 같다. 모두 수준급들로서 저마다 미끄런 바위타기를 즐기고 있었는데 진로는 후미에서 베이커리와천사를 돕고있었다..

삽화와음악 2021.01.01

문주란의 능금빛순정(한겨울 낮잠의꿈)

그냥 希望만 갖고도 산다. 한겨울 기온은 급강하 새장에 갇혀 등산도 못가고 지루한 시간을 보낼때면 상상으로 이어지는 우럭과 돔 낚시. 금년엔 바다낚시라도 한번 다녀올수있게 보석의 마음을 너그럽게 해주소서. 그것은 한겨울의 꿈일지라도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소리가 들리고 갈매기울음 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나라엔 원자탄도 없는것이다. 어느새나는 쪽배에서 행복해한다. 그것은 내마음 대로이니 아무도 참견못한다. 하지만 그꿈도 길어지면 필경은 내 상상의 나라에 침입자가 생기기 마련이다. 여보세요! 뭐해요. 멍해가지고.

삽화와음악 2021.01.01

나는 나무다(영시의이별)

나는 나무다 그들은 내 아래에서 휴식한다 어제는 남녀 배우였다 "인생은 연극 같은 거야 演技 하듯 사는 거지 모든 인생을 다 경험하는 나는 행복 한 거야!!! 몇 일전 나는 햄릿을 주연했는데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를 연기 할 때 너무 몰입한 나머지 대사를 잊어버렸어 당신의 어머니가 친부를 독살한 정부와 살고 있다고 생각해봐 아!!!!!!!! 복잡한 것이 인생이라" 나는 나무다 그들은 내 아래에서 휴식한다 오늘은 택시기사였다 "인생은 도청 같은 거야 남의 인생을 엿보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 한 것인지 모를 꺼야 그제는 로또 복권 200억에 당첨된 사람이 택시를 탓 는 데 술이 취해서 떨고 있었지 당첨 된 후로 행복 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푸념을 하는데 외동딸이 5번 납치되고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삽화와음악 2021.01.01

위정자

어느 해인가 전과 5범이 의인 이라고 치켜 세우던 선거 때가 있었다 근자엔 구치소에 있는 범죄자의 말을 어떻게 믿느냐 하였읍니다 정치인 이 범죄의 낙인이 찍혀 포토라인에 서게 되면 기자들의 질문에 대부분 부인하다가 부인(남편)이 한일이지 나는 전혀 몰랐다 라고 말합니다 2020년 추석엔 특별 출연한 가왕이란 사람이 "역사책에서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 는 사람 못봤다 하고 "국민이 힘 있으면 위정자가 안 생간다 고 한 말 때문에 소신 말언이라 추켜 세우며 의미심장한 정치적 의견으로 모는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자위하는 정치인들이 있읍니다 위정자 란 겉으로만 착한척 하거나 거짖으로 꾸미는 정치인을 뜻인가 생각 하다가 위정자의 뜻을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해 인터넷 조회 하였더니 "국립어학원"홈에..

삽화와음악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