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봉 다녀와서 도봉산 밑 00까지 왔다. 18시30분이다 모두 정겨운 이야기와 5월에 있을 행사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이다. 00의 청년기때 자유 분망 했던 여성교제가 화제인데 00의 말로는 나는 가마우찌 처럼 물어오면 00이 뺏어가서 항상 배고픈 줄맨 가마우찌 에 불과하다 고 말했다 그때 "아니다 그때 00는 줄안맨 가마우찌로 혼자 독식했다 라고 누군가 말하고 00은줄맨 가마우찌다 라고 옥신각신 하면서 화제를 변경하기위한 여 회원들이 보조개가 아름답다며 예찬을 하는데 주주가 돌연 나도 보조개가 들어간다며 주둥이를 좌에서 우로 쭈그리며 주름살을 만들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천진스럽고 웃기는지 모두 데굴데굴 구르며 웃고 있었다. “샘을 낼 걸 내야지 주주야 정신 좀 차려라” 이건 평보의 말이다 “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