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직장근무지에 군출신 경력사원(대위) 2명이 입사하여 그중 한명이내가팀장으로 있는 부서에 왔다 그가 군에서의 자존과 긍지를 가지고 직장생활에 적응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는데 직장의 생리상 생존경쟁이 치열하여 인간미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그에게 부담을 주고 있었는데 지점장은 지점장대로 이익창출을 위하여 매일 들볶는 현실에 있어 그의 이상은 점점 병들어 가고 있었다 00시가 고향인 그는 지점 근처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는데 하수처리장의 관리 까지도 책임을 지고 있었다 그는 군에서의 절도있는 생활이 대강 처리하여 방출되는 방출수를 견딜수 없어 하였다 최신시설로 개축하여줄것을 여러 번에 걸처 건의하였으나 받아드려지지 않았고 그는 결국 하수처리장에서 목을매어 자살을 하고 만다 그에게 고문과도 같은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