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님의 자유로운 영혼 제임스님은 장시간 제주에 이주하여 자유로운 삶을 갖고자 낚시도구를 챙겨 제주에 내려갔습니다 2021년3월7일 제임스는 서귀포 예래해안로 유채꽃이 핀 바다길을 걸었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아름답고 마음의 안식을 취할수 있는 최적 환경이었습니다 서귀포/나태주 하루해도 저물어 새들도 둥지로 돌아가고 바람도 돌아간 바닷가 끝내 돌아가지 못하는 한 사람 위해 하늘이 제 가슴을 열어 따스한 등불을 보여주고 있다. 혼곤한 수평선 멀리 나도 여기서 편안하다 너도 거기서 편안해라 기도로 답한다..., 제주의 남쪽 바다를 가득 안을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이 기다리고 있는 길 예래해안로는 예래동의 해안가를 따라서 뻗어있는 약 5km의 길이다. 제주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올레'의 일부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