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음악대화방 114

지고이네르바이젠 Zigeunerweisen (Sarah Chang &James Last And His Orchestra)

야간 산행 드라마 바위에서 보는세상 천계의 영롱하게 빛나는 달과 별. 그리고 내려다 보이는 하계의 자동차들의 현란한 불빛. 소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 같고 바위옆에핀 나리꽃은 깨꼼보 미녀처럼 활짝피었다 바위위에 앉아 MP3에서 흘러오는 짚시의노래에 나는 신선이 되었다....... 여름철 산야를 화려하게 수놓는 꽃. 야생 꽃들이 한동안 뜸한 여름철 산야를 화려하게 수놓는 꽃이 바로 야생나리들이라 할 수 있다. 엎드려 찾지 않아도 될 만큼 키가 큰 나리의 꽃은 화려하기도 해서 사람들 눈에 쉽게 잘 띄는 편이다. 대부분의 야생화는 그저 소박하고 서민적이라 할 수 있지만, 나리 종류들은 야생화이면서도 왠지 화려하고 귀족적인 멋을 물씬 풍기는 그런 꽃이다. 참나리 꽃말은 순결 나리꽃/천수호 여덟 살 때 나리꽃 화신을..

SNS음악대화방 2021.06.11

파가니니바이올린협주곡1번(사라장)

니콜로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1번 샤라장(한국명 장영주) 지휘자 주빈메타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양 어느 연주자 보다 아름다운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는 80년 생 이니까 현재 41세 인가 합니다 더 젊었을때 연주 모습 참좋습니다 파가니니는 마의 바이올린 연주가 작곡가라 알려졌는데요 18세기 이분 연주 들으며 기절 하는 사람 많았다 합니다 특히 나폴레옹 여동생 까지도 니콜로 파가니니(이탈리아어: Niccolò Paganini, 문화어: 니꼴로 빠가니니, 1782년 10월 27일 ~ 1840년 5월 27일)는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다.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렸습니다. 작곡가서도 파가니니는 알려져있습니다. 작품에서 그가 항상 사용한 중음주법, 프라지오레토, 스타카토와 레..

SNS음악대화방 2021.06.10

Yesterday Once More그때로다시/ Carpenters

로마로 가는길 뭇소리니가 전쟁을 수행하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피사를 출발한 버스는 드디어 로마로 향하고 있었다 차내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을 보여 주었다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영화라는 것은 청춘때 상영관 에서 보았던 영화다 그레고리 팩이 주연하는 영화들은 남성미를 그린 작품이 많아 너무 멋져서 열열한 팬이었다 로마의휴일과 함께 열광했던 "빅 칸츄리" 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성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다.. 1953년에 제작된 로마의 휴일은 오드리 햅번이 18인지 허리를 유지하느라고 굶어서 신경이 매우 예민 했었다 한다 .형식에 억매인 궁궐의 공주는 방문 국 로마의 자국 대사관에서 몰래 탈출을 시도한다 기자인 그레고리 팩을 만나고 벌어지는 로멘스 상업적 의미 에서..

SNS음악대화방 2021.06.10

You raise me up

2021년6월5일 제임스 제주 한림 등대 의 아침입니다 라라 제주의 아침 맑고 곱습니다 시도의 오늘 저녁 빛의 노을입니다 평보 두분 사진 은 언제 보아도 작품입니다 제주의 아침에 대한 詩 하나 노래 올려보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탁정순 아침에 눈을 뜨면 날마다 하나님은 대문 앞에 서서 어둠의 빗장을 여시고 금빛 세마포 눈부신 모습으로 당신의 하루를 수놓으신다. 그 고운 빛은 풀잎이슬처럼 맑고 영롱하여 당신의 숨결을 느끼는 이마다 선하고 아름다운 품성으로 변화 받아 희망의 하루를 열어젖힌다. 빛과 같이 밝은 마음으로 빛과 같이 참된 모습으로 누구에게나 다정한 미소 따뜻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동그랗고 부드러운 지구를 만든다. 누구에게나 다정히 손 내밀며 위로하고 축복하고 진실한 사랑으로 네가 있어서 주위가 ..

SNS음악대화방 2021.06.09

진혼곡의유래

2021년6월6일 화요일 제임스 오늘 현충일 호국 영령께 묵념을 하면서 진혼곡에 대해서 생각 해보았습니다 먼저 SNS로 온 진혼곡 올리고 생겨난 배경부터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이곡은 American Civil War(미 남북전쟁) 때 만들어 진곡이라 합니다 동영상과 함께 그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鎭魂曲(Tap)의 由來 1862년 미국 남북전쟁 때 어느 전쟁터에 밤이 내렸다.전투도 쉬게 된 그 한밤중에 북군의 중대장 엘리콤(Ellicombe) 대위는 숲 속에서 사람의 신음소리를 듣고 적군인지도 모르는 전상 병사를 위험을 무릅쓰고 치료해준다. 위생병들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부상병은 죽고 만다. 그는 적군인 남군의 병사였다. 그러나 중대장의 손에 든 랜턴이 밝힌 것은 자기 아들의 숨진 얼굴이었다. 음악..

SNS음악대화방 2021.06.09

박태준 작곡의동시 오빠생각외

2021년5월25일 화요일 곡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심스님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작곡가 박태준인데요 SNS에 올라온글 공유 합니다 동무생각(思友) 청라언덕 위의 첫사랑/서 호련 ~~~~ 푸를 청(靑), 담쟁이 라(蘿) 자를 써서 '푸른 담쟁이 덩굴'이란 뜻을 가진 '청라언덕'은 당시 박태준이 다니던 대구 계성학교의 아담스관과 맥퍼슨관, 그리고 언덕에 위치한 동산의료원 선교사 사택들이 푸른 담쟁이덩굴로 휘감겨 있는 모습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동무생각’의 배경이 된 대구 동산동의 ‘청라언덕’은 대구 근대문화의 중심지다.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치료로 유명한 대구의 계명대 동산 병원이 바로 이곳 동산의료원이다. 박태준은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선구자로서 1920년 동요 ‘기럭기럭 기럭이...’ 라는 ‘기..

SNS음악대화방 2021.06.09

고광나무 아래서(카르멘환상곡)

2021년 6월6일 북한산 자락길을 산책 하는데 데크길 숲속에 이해인 수녀의 시화가 있었습니다 그 뜻이 심금을 울렸지요 산위에서/이해인 그 누구를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이 들 때 그 마음을 묻으려고 산에 오른다 산의 참 이야기는 산만이 알고 나의 참 이야기는 나만이 아는 것 세상에 사는 동안 다는 말못할 일들을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속에 품고 산다 그 누구도 추측만으로 그 진실을 밝혀낼 수 없다 꼭 침묵해야 할 때 침묵하기 어려워 산에 오르면 산은 침묵으로 튼튼해진 그의 두 팔을 벌려 나를 안아준다 좀더 참을성을 키우라고 내 어깨를 두드린다 숲길을 돌아 고광나무 숲을 만나게 됩니다 녹음져 산새는 보이지 않고 산새소리 청아한데 맑고 곱고 고와서 라이브로 듣는 새소리는 어떤 음악 보다 아름답게 들렸습니다 숲은 ..

SNS음악대화방 2021.06.08

황진이의남성편력(잘있거라황진이)

2021년6월3일 곡산 일본 놈들 땜에 열받는데 평창 올림픽때 독도표기 강력항의 IOC에서 우리나라에게 독도를 제외 시키라는 압력으로 우리는 독도를 올림픽 지도에서 배제 했는데 작금 일본 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표기 해서 우리가 강력 항의 하였으나 IOC나 일본 당국은 들은척 안한다 하는데 분통터지겠네 !!!! 기분도 그렇고 해서 SNS에 올라온 황진이에 대한글 올려 보겠습니다 황진이 사랑은 누가 찾이 했나 ? ~~~ 조선의 중종시대 황해도 개성땅에 미모의 기생 황진이가 있었다.그는 기생이지만 양반과 사대부를 깔구 뭉겠으며 남자에게 노리개 감이 아니라 반대로 유명한 남자를 노리개 감으로 만든 기개 높은 멋진 여인 이였다 기생으로 살면서 항상 남자를 가지고 노는 시인이며, 기개가 곧은 여인 이였다 그는 아버..

SNS음악대화방 2021.06.07

라흐마니노프피아노2번2악장(제주올레8코스)

2021년4월15일 제주올레길 8코스(12km) [약천사 대포포구 주상절리대 -베릿내오름 색달해변 한국관광공사제주지사 논짓물 - 예래포구 - 대평방파제] 올레길 8코스, 중문올레길은 서귀포 중문 해안의 바다를 여한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국적인 야자수 나무 사잇 길과 오름 정상(베릿내 오름)까지이어진길이 탐방로의 재미를 더하고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건물에서 출발해 엉덩물계곡을 거쳐 색달해변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은, 봄이면 유채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약천사에 갔을 때 귤이 탐스럽게 열려 있어 가을 작목이 아닌가? 물었더니 夏檬 여름 귤이라 합니다 약천사의 하귤 중문 올레길은 총 12km 길이라 하루 만에 모든 코스를 둘러보는 것도가능합니다. 저는 제주 친구 제임스님의 안내로 8코스 일부 를 걸었지..

SNS음악대화방 2021.06.07

Stand By Your Man(사랑하는사람옆에서 지켜주세요)

몇일전 아내의 동창 한 분이 Stand By Your Man 동영상을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 배경 음악으로 보내 주었다며 아내가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아내 에게 남편 뒷바라지 하는게 안스런 친구의 배려라 나도 보는 순간 감동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래 내용은 아무리 괴로운 일이 생기더라도 사랑하는 남자 옆에 머물며 힘이 돼 주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아래글은 팝스 일글리시 에 게제된 글은 모셔온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팝스 잉글리시의 부지영입니다. 몇 년 전 불법 매춘 혐의로 물러났던 엘리엇 스피처 전 뉴욕 주지사가 2013년에 뉴욕 시 시장에 도전할지 모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스피처 주지사 하면 전 그 부인이 먼저 생각나던데요. 남편이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사임을 발표..

SNS음악대화방 20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