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충일이었다 전철에서 국립묘지를 지날때 보석에게 나대신 전사한 해군 신병 000기 김00 하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부대원 5명이 휴일 외출중 우연하게 패사움이 벌어저타군 한명이 심하게 부상을 입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내가 승함한 단정에서 내려 진해 대기실로 이첩되어 그 후속 동기생 김현경이 내가 타던 단정에 승함하게 된다 그는 작전중장렬하게 전사 한다. 제대 날 현충원에 가서 그에게 묵념하고 왔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그분들은 영웅이다 수많은 세월 끝없는 倭와 동족의 침략으로 나라를 지키려다 전사한 호국영령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탄금대에서 전사한 신립의 조선군들 께 묵념을 올린다 제3관문에 들어설 때 문경새재 조령을 포기하고 탄금대로 후퇴 배수진을 쳐 조선군 전원이 신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