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 그는 북아현동에 살던 소년시절부터 담장 하나사이 이웃에 살던 친구이고 나와 같은 날 약혼식을 올리고 드라이브를 함께 할 정도로 절친 사이었다 고등학교때 카나다로 이민 고생 끝에 벵쿠버 아일랜드에서 호텔을 경영하게 되었다 카나다에 있을때 사슴사냥을 나갔다가 능선에서 차가 전복 3일만에 구조되었는데 콩팥 한개를 떼어 낼 정도로 중상 이었으나 살아났다 죽음의 늪에서 구조될 때 까지 생전 찾지도 않던 하나님을 찾게되었다한다 간절히 기도하며 살려주면 교회나가고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기적같이 구조대에게 발견되고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 요양후 생각하기를 절대자의 의지로 살아난 것 을 확신하게 되었다 했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찬이 되었다 지금은 미국 씨에틀에서 호텔업을 하는 돈많은 갑부다 하지만 우리집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