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친애하는 은암은 청산에 살려합니다 그의 자유로운 산행에 야생화가 피었고 산새들이 노래합니다 금강초롱 앞에서 환희의 노래를 부르는 은암에게 “돈키호테“속의 명언을 올려봅니다 “이룩할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을하고 이길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접할수 없는 별을 잡자“ 청산별곡 /고려.조선 구전가요 살어리 살어리랏다 쳥산(靑山)에 살어리랏다 멀위랑 ᄃᆞ래랑 먹고 쳥산(靑山)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우러라 우러라 새여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 한 나도 자고 니러 우니로라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가던 새 가던 새 본다 믈 아래 가던 새 본다 잉 무든 장글란 가지고 믈 아래 가던 새 본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이링공 뎌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