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야기입니다 부부 동반 나들이 중이 었습니다 아내는 둘째를 몸에 가지고 있었지요. 종로통 파출소 앞을 지나고 있었을때 거기 조금있는 나대지에 국화 꽃을 뽑고 있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아내는 무심코 웃고 말았습니다 그때 국화로 아내의 등줄기 를 내리 쌔리며 "00년 웃고 00야"(자기가 00년 이면서ㅎㅎ) 순간 아내는 행방을 감추어 버렸습니다 나는 그여인을 제지하는 순간 아내를 잃어버린것 입니다. 그때 순경이 나와 내게 이렇게 이야기 하는겁니다 "당신 이여자 에게 어떻게 했어요?" 나는 국화 꽃으로 빰을 맞고 있는 중이 었고 난 국화가 있던 자리를 손짖 하는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때 배부른 아내는 포리스2와 나타났어요 "저여자 00여자 입니다" 그여자는 "00년00 허네"하며 아무 문제가 없는 정상인이 ..